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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374회, 한류 열풍에 한국 유학을 왔던 중국인 사연자, 이혼 후에도 전 시아버지에게 헌신했지만 결국 상처만 남아맛난고의 방송 2026. 7. 20. 08:35반응형

KBS Joy의 대표적인 상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74회에서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 역대급 사연이 공개됩니다. 이번 방송에는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시댁과의 모진 인연을 끊지 못하고 고통받아온 중국인 사연자가 출연하여, 이혼 후에도 전 시아버지를 친부모 이상으로 돌보았으나 결국 깊은 상처와 배신감만 남게 된 비극적인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한류 열풍 속 찾아온 한국 유학, 그리고 비극의 시작>
사연자는 2000년대 초반 아시아 전역을 휩쓴 한류 열풍을 계기로 한국 땅을 밟은 유학생이었습니다. 꿈을 안고 찾아온 한국에서 그는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11살 연상의 한국인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 생활은 시작부터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시댁 식구들은 사연자가 중국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노골적인 편견과 냉대를 보냈으며, 매사 숨 막힐 듯 엄격하고 보수적인 가부장적 분위기를 강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연자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려 20대의 나이에 탈모와 불면증까지 겪는 등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졌습니다.
<결정적인 이혼 계기와 홀로서기>
지옥 같은 나날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려 애쓰던 사연자는 어느 명절날, 자신을 철저히 외면하고 방관하는 남편의 태도에 마침내 큰 환멸을 느끼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결국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그는 위자료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오직 두 아이의 양육권만을 확보한 상태로 세상에 홀로 서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지원 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가혹한 현실 앞에서도 사연자는 아이들을 위해 악착같이 버텨내며 새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전 시아버지를 향한 헌신과 되돌아온 배신>
진정한 비극은 이혼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사연자는 이혼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홀로 남겨진 전 시아버지가 눈에 밟혀 모른 척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전 시아버지를 직접 요양원에 모시고 지극정성으로 병수발을 들었으며, 임종을 맞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친딸보다 더하게 곁을 지키며 도리를 다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눈물겨운 헌신에도 돌아온 것은 차가운 비수였습니다. 전 시어머니는 손주 문제로 학교를 방문하고 돌아온 사연자에게 고마움은커녕, 가슴에 대못을 박는 잔인하고 모욕적인 말을 건넸습니다. 사연자는 자신이 왜 여전히 이 지독한 인연의 끈을 끊어내지 못하고 고통받아야 하는지 눈물을 흘리며 고민을 토로합니다.
<보살들의 분노와 진심 어린 조언>
사연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들은 MC 이수근은 “참 어려운 집안에 들어갔네”라며 깊은 탄식을 뱉었고, 이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평소 날카롭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던 서장훈 역시 사연자의 눈물 섞인 고백에 깊이 몰입하며 진심으로 귀를 기울였습니다. 서장훈은 사연자가 이제는 과거의 족쇄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냉철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현실적인 해결책과 조언을 건넬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상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사연자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선녀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신통방통하고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는 인기 상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수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힐 이번 ‘무엇이든 물어보살’ 374회는 20일 월요일 오후 8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본 방송이 공개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374회 본방사수 기대평>
이번 방송을 접하게 될 한 명의 시청자이자 개인으로서, 사연자가 오랜 시간 짊어져 온 무거운 마음의 짐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비록 문화적 차이와 시댁의 부당한 가부장적 편견 속에서 청춘을 바쳐 헌신했음에도 상처 가득한 배신으로 돌아왔지만, 이제는 타인이 아닌 오롯이 자기 자신과 두 아이만을 위한 행복한 삶을 당당하게 개척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더불어 날카롭고 신통방통한 해결책을 제시해 온 서장훈과 이수근이 이번만큼은 사연자의 무너진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동시에, 지독하게 얽힌 악연의 고리를 과감하게 끊어낼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명쾌하고 현실적인 단호한 처방전을 내려주기를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하고 싶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