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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42회, 박서진 가족과 추혁진 요요미가 함께한 삼천포 효심 가득 생일상맛난고의 방송 2026. 5. 10. 14:01반응형

2026년 5월 10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42회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442회에서는 삼천포의 아들 박서진 가족과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한 가슴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가 그려졌습니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이번 회차는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간 박서진 남매의 에피소드로 채워졌으며, 여기에 추혁진과 요요미가 합류하면서 그 재미를 더했습니다.
삼천포 큰손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손님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삼천포 본가를 찾은 박서진은 남다른 스케일의 이벤트를 기획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거 동생 효정의 생일에 유람선을 통째로 빌리거나, 어머니에게 단독주택을 선물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박서진은 어머니가 가장 행복해할 만한 깜짝 선물을 자신 있게 예고하며 ‘삼천포 큰손’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때 집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은 지난 단체 소개팅에서 효정과 최종 커플이 되었던 추혁진이었습니다. 예고 없이 방문한 추혁진을 보고 당황한 효정은 서둘러 방으로 들어가 꽃단장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추혁진은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쓴 효정을 보며 연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200만 원 상당의 고기 파티와 묘한 재회
추혁진은 빈손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가업인 도축업을 활용한 ‘고기 플러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날 한우 등심, 치마살, 새우살부터 대왕 통삼겹살까지 무려 200만 원어치에 달하는 40인분 분량의 고기를 준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고기가 쌓이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압권이었으며, 가족들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정성이 돋보인 대목이었습니다.
이어 효정이 초대한 또 다른 손님 요요미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미팅 당시 요요미에게 선택받지 못했던 박서진은 그녀의 등장에 당황하며 뒤끝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진 요요미가 먼저 다가가 박서진과 연락처를 교환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박서진은 요요미의 번호를 ‘요미누나’라고 저장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했습니다.
부모님의 기쁨과 추혁진의 진심 어린 고백
뱃일을 마치고 귀가한 박서진의 부모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등장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아들, 딸의 인연이 될 수도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며 “미래의 사위와 며느리가 같이 앉아 있으니 이제야 소원을 성취했다”라며 흡족해했습니다. 추혁진과 요요미는 어른들의 말씀에 재치 있게 화답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날 추혁진은 아버지의 다리를 직접 안마해 드리며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놨습니다. 그는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계속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만약 아버지께 안마를 해드렸다면 이런 느낌이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이제부터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라며 그를 따뜻하게 안아줬고, 두 사람의 모습은 친부자 사이 못지않은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생일상과 어머니의 눈부신 변신
박서진과 추혁진은 본격적인 생일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두 남자는 팔을 걷어붙이고 살아있는 민물 장어를 직접 손질하며 장어구이를 완성해냈습니다. 요리에 서툰 두 사람이었지만, 어머니를 위해 힘을 합쳐 미역국을 끓이는 과정은 투박하면서도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방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그 사이 효정과 요요미는 어머니의 변신을 도왔습니다. 평생 뱃일과 살림에 치여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었던 어머니는 거울 앞에 앉는 것조차 어색해했습니다. “나도 여자라 예쁜 옷을 입고 화장도 하고 싶지만, 일상에 치이다 보니 쉽지 않았다”라는 어머니의 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세련되고 청순한 모습으로 거듭난 어머니의 모습은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이어지는 감동의 디너쇼와 예고된 이야기
아름답게 변신한 어머니를 본 가족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어머니 역시 수줍은 미소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된 후, 본격적인 생일 파티와 더불어 박서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디너쇼’가 다음 회차로 이어질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한 예능의 재미를 넘어, 부모님을 향한 자녀들의 깊은 효심과 새로운 인연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화합을 보여줬습니다. 박서진 가족의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삼천포에서의 이야기가 박서진과 요요미, 그리고 효정과 추혁진 사이의 관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기까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42회 정리를 마치겠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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