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초콜릿을 만들어서 대박난 허쉬초콜릿

 

 

 

< +추가 댓글 >

우리나라 전쟁 직후 때 깁미쪼꼴릿으로 
받은 초콜릿이 저거...


맛없어서 줬구만...


구호물품(짬처리)


(아이고 이거 드럽게 딴딴한데 
쟤가 먹을 수 있나...)


단맛을 보강해줬다고 하니깐 
맛이 아주 없진 않았겠지 .... 
어쨌든 달기만 하면 먹을만은 하니깐


짬때린거네..


스팸도 처음 유입은 미국에서 짬친거임


(애기들이니 이 좀 빠져도 영구치 자랄거야)


하지만 설탕 근처에도 못가본채
감자에도 환장하던 굶어가던 
코레아의 아동들에게
맛없는 초콜렛은 
지금의 허쉬바 맛정도 될듯


가끔 노인들이 초콜렛 맛이 변했다고 
한탄하는건 어린 시절 처음 먹어본 
D레이션 초콜렛을 못 잊어서가 아닐까...


기브미 초콜릿!!


얼마나 맛없는지 한번 먹어보고싶네


자동차 타이어 고무 씹는 맛이었다는 
증언도 있더라 ㅋ


저거 옛날 스타일로 허쉬파크에서 파는대, 
저거 먹다가 이빨 부러질번 했음. 
망치로 때려도 약간 부셔질 정도로 강도가 
벽돌수준의 미2친 초콜릿.........
나중에 알고보니까 저거 칼로 살살 글거나 
잘라서 물에 타먹는 거였음.


허쉬는 구토 성분 맛이 너무 쎄게 나서 
줘도 버리개 됨
드링크는 좀 낫던데


와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음


근데 그 유지방 가공과정에서 생긴 
산미가 허쉬의 특색이라며 없애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대


그 맛이 허쉬 시그니쳐임


초기 허쉬놈들 유가공 기술력 부족으로 
생긴 부탄산 냄새가 특색이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구토맛 적절한 표현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