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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히말라야 고산지대 어부의 생존기와 대나무 덫 띱 제작 도전기맛난고의 방송 2026. 2. 13. 16:30반응형

오는 2월 1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해발 3,500미터 히말라야 어부’ 편이 펼쳐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최고봉들이 모여 있는 네팔 히말라야의 깊은 산골에서, 고산지대에서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담아냅니다.

네팔 히말라야의 외딴 마을 자라파는 해발 3,500m의 험준한 고지대에 자리해 있습니다. 숨 쉬기도 버거운 환경이지만, 이곳 주민들은 그 척박한 곳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라파는 현지 코디네이터조차 처음 방문할 만큼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인데, 변변한 도로 하나 없어 차량이 펑크 나는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6시간 넘게 험한 산길을 달려야만 겨우 닿을 수 있습니다. 이 낯선 공간에서 강철여행자 정종현과 이동규가 36년 경력의 ‘히말라야 어부’를 만나 그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합니다.

이번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띱’이라 부르는 대형 대나무 구조물 덫입니다. 히말라야 상류 강에 사는 ‘히말라야 송어’는 겨울이 오기 전 하류로 내려가는데, 어부들은 1년에 단 한 번 주어지는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띱’ 제작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띱’은 마을에 대대로 전해 내려온 비밀 병기이자, 강 한가운데 설치해 송어를 효율적으로 잡는 데 쓰입니다. 여행자들은 직접 히말라야 대나무를 베고 자연의 밧줄인 ‘복실아라’를 채취하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대형 덫 제작에 나섭니다.
더욱 놀라운 장면은 두 여행자와 어부들이 차갑고 거센 빙하수 속으로 뛰어들어, 힘을 합쳐 덫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들은 혹독한 자연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의지하며, 단 한 달뿐인 소중한 순간을 위해 온 힘을 다합니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단단한 생명력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며, ‘히말라야 어부’ 편은 2월 14일에 전파를 탑니다. 시청자들은 이번 편을 통해 거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지켜보며, 생존의 의미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흐르는 빙하수와 그 물살 사이에서 이어지는 이들의 도전, 그리고 두 강철 여행자가 어떤 경험을 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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