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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장항준, '리바운드' 감독 실패 경험과 가족 응원, 새 작품 '왕과 사는 남자' 부담 고백맛난고의 방송 2026. 2. 5. 08:41반응형



장항준 감독이 5년 전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유 퀴즈 온 더 블럭' 330회에서 털어놨습니다. 이 방송을 보며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했는데요. 그는 영화가 첫 개봉했을 때, 전국 실시간 예매율이 예상보다 한참 낮게 나와 큰 실망과 좌절을 맛봤다고 고백했습니다. 장 감독은 "농부가 1년 내내 공들여도 수확이 좋지 않으면 절망하잖아요"라며, 본인도 5년을 준비한 작품이 부진한 결과를 내자 누구를 탓할 수도 없어 속으로 펑펑 울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당시 심정을 친구들에게 직접 전화해 울면서 털어놨던 일화도 전했습니다. 그는 "야, 나 망했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는데요. 이런 모습에서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또 한 친구가 "이제 너는 눈물 자국 생긴 몰티즈가 됐다"며 농담을 건네자, 덕분에 그 순간만큼은 웃을 수 있었다는 얘기도 덧붙였습니다. 장 감독은 영화 개봉 첫 일주일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우울함이었다고 하면서, 그 고비를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로 견딜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개봉 직후 자신이 울자 아내도 옆에서 함께 울고, 딸까지 곁에서 따라 울며 결국 가족이 모두 서로에게 기댔다고 전했습니다. 덕분에 그 힘든 순간조차 지금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후 장 감독은 새 작품 '왕과 사는 남자'를 촬영하며 또 한 번 큰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던 만큼, 김은희 작가가 "변명거리가 없다"라고 한 말이 유난히 무겁게 와 닿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혹시 잘 안되면 ‘관객 탓’도 해봤지만, 이번 작품만큼은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니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장항준 감독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한 명의 창작자가 실패와 고민 앞에서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오랜 시간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작품에 대한 애정,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좌절하는 솔직한 모습까지, 그의 진심이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 다시 힘을 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겼습니다. 이제 곧 선보일 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항준 감독은 '리바운드'가 기대만큼 주목받지 못했던 경험을 숨김없이 들려주며, 그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의 진폭, 가족의 따뜻한 위로, 새로운 작품을 대하는 긴장감과 책임감까지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영화 개봉 첫날의 뼈아픈 기억을 딛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이야기는, 한국 영화계에 진한 울림을 전해줍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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