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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15회 겨울철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 배달 임무, 허경환 허위무사 호칭맛난고의 방송 2026. 2. 1. 12:49반응형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철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로 배달 임무를 나선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혹독한 한파 속에서 멤버들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과 염화칼슘을 배달하면서 겪는 온갖 고생과 예상치 못한 재미가 현실감 있게 담겼습니다.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강추위 속에서 멤버들은 읍내에 나오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전달하려고 꽁꽁 언 도로를 직접 걸어 올라갔죠. 특히 무게가 20kg이 넘는 염화칼슘을 등에 메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장면에서는 진한 고생이 묻어났고, 체력이 바닥나 주우재는 눈밭에 주저앉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허경환은 ‘대벌레’라는 별명을 얻고, 유재석에게 ‘허위무사’라는 특별 호칭도 받으면서 멤버들 사이의 유쾌한 케미가 빛났습니다.



이들은 ‘홍천의 스타’로 불리는 염희한 여사님과 ‘홍천의 양관식’ 김정태 아버님 집도 방문했습니다. 유재석과 하하는 마치 친정집에 온 듯 자연스럽게 들어갔지만, 첫 방문인 허경환과 주우재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어요. 특히 염희한 여사가 주우재를 유재석과 함께 나온 배우 유연석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한편, 허경환은 유행어 퍼레이드로 인상을 남기려 했지만, 김정태 아버님에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해 웃음을 줬죠. 오히려 스태프들은 멤버들의 얼굴을 알아봤지만 출연진은 잘 몰라서 현장이 한층 재미있었습니다.
김정태 아버님과의 팔씨름 대결에서는 평소 과묵하던 아버님이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허경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허경환은 ‘종이인간’ 주우재보다도 더 약하다는 평을 받으며 폭소를 유발했고, 주우재는 힘을 쏟다가 여러 번 제지당하는 모습이 반복됐습니다. 유재석은 아버님의 무패 기록을 끝까지 지키려고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점심때는 마을회관에 모였다가 밥솥을 깜빡하고 집으로 다시 가지러 가야 하는 소동이 벌어졌죠. 유재석은 허경환과 주우재에게 “집에 들어가면 도둑”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혼자 밥솥을 가지러 갔고, 하하는 몰래 빠져나갈 계획을 세웠다가 곧 들켰습니다. 주우재는 재빠르게 하하를 배신해 웃음을 자아냈고, 허경환은 말없이 상황을 지켜보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마지막엔 천연 눈썰매장에서 겨울 홍천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했어요. 눈썰매를 타다 돌부리에 꼬리뼈를 부딪쳐 장난스럽게 곡소리까지 내며 모두가 한바탕 크게 웃었고, 주우재는 찢어진 장갑을 자랑하며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허경환은 관심을 받지 못하던 주우재를 유재석이 부르자 곧장 ‘허위무사’로 변신해 챙기는 다정한 면모까지 보여줬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홍천에서 멤버들은 진한 우정을 확인했고, 시청자들에게는 따뜻한 재미와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솔직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이번 ‘배달의 놀뭐-겨울 홍천’ 편은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게 해주는 특집이었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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