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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하숙집' 8회, 하숙생들의 진솔한 진로 고민과 유쾌한 인생 수업으로 감동 선사맛난고의 방송 2026. 1. 15. 09:10반응형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에서는 ‘일타 강사’ 정승제 선생님의 진짜 모습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진로 상담부터, 큰 웃음을 자아낸 상황극,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학 강의 배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졌습니다. 이 덕분에 시청자들은 큰 재미와 깊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장 데이’가 끝난 뒤, 하숙집 식구들은 마당에 모여 수육을 안주 삼아 막걸리를 나누며 훈훈한 뒤풀이를 즐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승제는 군 복무 시절 수해 복구 작업에 나갔을 때 마셨던 막걸리가 유난히 맛있었던 추억을 떠올렸죠. 그러자 서하는 ‘편지 검열 시대’에 관한 질문을 꺼냈고, 정승제는 “내가 그렇게 나이 많은 건 아닌데!”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서하는 자신이 신교대 교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배우 홍사빈을 훈련병으로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홍사빈이 시사회에 초대해준 덕분에, 평소 존경하던 이제훈을 만나 사진도 찍었던 미담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렇게 다들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이, 정형돈은 깜짝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바로 ‘21세 피자집 사장’ 나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죠. 감동한 나윤은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습니다.

자리를 실내로 옮기자, 하숙생들은 정승제에게 자신의 진로 고민을 하나둘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대구 사나이’ 세민에게 “원하는 능력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이 돌아오자, 그는 “센 남자가 되고 싶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세민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던 정형돈은 그를 조용히 불러냈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사로 힘들었던 세민의 이야기를 들은 정형돈은 자신에게도 위로가 됐던 책을 선물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세민은 “혼자 담아만 두던 고민을 밖으로 털어놓으니 속이 후련하다”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정승제는 특히 하숙생들 중 가장 고민이 많아 보였던 민서와 깊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꿈이 없다는 민서에게 정승제는 “무조건 잘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주변에서 말렸지만 자신은 보습학원에서 월급 250만 원을 받으며 아이들을 가르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고백했습니다. 500만 원짜리 보증금에 월세 25만 원 지하방에서 시작했을 때도 ‘출근이 기다려질 정도’로 매일이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승제의 이 이야기는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느끼는 행복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정승제는 나윤에게 인생의 시련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진상 손님 대처’ 상황극을 즉흥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그는 갑자기 피자가 굳었다며 강하게 항의하는 진상 손님 역할을 몰입해서 연기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숙생들은 정승제의 열정 가득한 인생 수업을 통해 각기 다른 깨달음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음 날 새벽, 민서와 세민은 반지하방에서 자고 있던 정형돈을 찾아가 자유시간을 부탁했습니다. 정형돈은 “거기서 연예인 자는 걸 지켜보고 있었던 거냐?”며 버럭하다가도, 두 사람의 외출을 흔쾌히 허락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대구 브라더스’는 가락시장을 찾아가 경매 현장을 구경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죠. 같은 시간 정형돈은 빨래를 정리하다가 민서의 팬티를 발견하고 “다른 남자 팬티는 처음 개본다”며 투덜댔지만, 맡은 일을 성실히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정승제는 하숙생들을 위해 직접 ‘정승제식 떡국’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요리였지만 달걀 지단도 예쁘게 만들고, 고른 설렁탕 국물과 떡으로 깊은 맛을 냈습니다. “나 장가 잘 갈 것 같다”며 스스로를 뿌듯해하는 모습도 보였죠. 하숙생들은 “진짜 맛있다”며 그릇을 싹 비웠고, 정형돈조차 “원래 떡국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에 정승제는 “설날마다 너희 집에 가서 떡국 끓여줄까? 난 명절에 같이할 가족이 없으니까”라며 농담했고, 정형돈은 “왜 남의 집에 오냐?”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식사 후 나윤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면서도 공부를 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채우고 싶은 게 있다”며 배움에 대한 갈증을 털어놨습니다. “어쩌면 우습게 들릴 수 있지만, 의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며 조심스럽게 꿈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를 들은 ‘청원 경찰’ 현준은 “전혀 우습지 않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습니다. 정형돈 역시 “우리 사회가 아직도 너무 각박해서, 꿈을 말하면 ‘네가?’라는 반응부터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나윤의 마음을 이해해주었습니다. 하숙집 식구들의 따뜻한 반응에 나윤은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습니다.


그날 오후, 하숙생들이 외출하고 한산해진 하숙집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민서의 친구이자 수학을 전공하는 준혁이었습니다. 사교육계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에 정승제는 “그래서 온 거구만~”이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곧바로 정승제는 칠판을 들고와 “오디션 하자”며 ‘수학 지식 0’인 정형돈을 가르치는 미션을 제안했습니다. 여기에 성악 레슨을 마치고 온 하버드 수학과 휴학생 동현까지 합류하면서 즉석 수학 강의 배틀이 펼쳐졌습니다. 전공생들의 열정적인 수업에도 복잡한 공식의 원리 설명이 쉽지 않자, 결국 정승제가 직접 나섰습니다. 그는 제곱의 개념부터 넓이 공식의 원리까지 아주 쉽게 풀어내, ‘일타 강사’다운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정형돈은 감탄하며 “나를 수학으로 일으켜 세웠다. 전에는 그냥 아는 형 같았는데 이제야 신뢰가 간다”며 정승제를 꼭 안아주기도 했죠.

이후 정승제와 정형돈은 여전히 하숙집의 최대 숙제인 민서의 진로에 대해 골몰했습니다. 하지만 민서는 정형돈이 준 ‘백문백답’ 숙제에 모든 답을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적어내 두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었죠. 가락시장 경험 이후에는 “나 과일 장사라도 해볼까?” 하고 농담을 던지자, 정승제는 “고급 과일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좋지”라며 격려했습니다. 그러자 민서는 “근데 저 과일 알레르기가 있어요”라고 말해, 두 사람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는 하숙집의 가장 큰 수수께끼인 민서에게 맞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하숙집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E채널 ‘정승제 하숙집’에서 계속됩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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