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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준혁의 대방어 시식회 최준석 지원사격으로 성공, 아내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맛난고의 방송 2025. 12. 22. 13:10반응형

지난 12월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36회에서는 오랜 시간 ‘야구의 신’으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양준혁이, 이번엔 ‘방어의 신’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횟집을 알리려고 겨울철 별미인 대방어 시식회를 연 선보였는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양준혁은 동네 마트에서 시식회를 열기 위해 200만 원어치 싱싱한 대방어를 준비했지만, 가장 중요한 도마와 앞치마 같은 준비물을 깜빡해 아내 박현선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인은 사위를 돕겠다며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고, 직접 회 뜨는 법도 익혀 횟집 조리장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사위는 뭔가 시작할 땐 항상 열정적인데 정작 마무리가 조금 아쉬울 때가 많다”며 걱정 어린 모습을 비쳤죠. 양준혁의 인간적이고 허술한 매력이 시작부터 웃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시식회를 준비하는 동안, 두 시간 넘게 손님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반응에 양준혁은 점점 초조해졌고, 결국 비장의 카드로 구원투수를 불렀습니다. 먼 구룡포에서 달려온 주인공은 전직 야구선수이자 최근 ‘먹방’으로 인기몰이 중인 최준석이었습니다.

최준석은 “제가 먹방을 시작하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 겁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곧바로 어마어마한 ‘통방어 먹방 쇼’를 펼쳤습니다. 큼지막한 방어를 시원하게 써는 모습과 맛깔나는 먹방은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금세 시식회장은 구경꾼들로 북적였고, 고객들은 “방어에 기름이 좌르르 흘러 환상적인 맛이에요”, “이런 방어는 처음입니다. 가게에 반드시 다시 오고 싶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양준혁 역시 손님들의 반응에 절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양준혁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최준석에게 대방어 한 상을 대접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최준석은 자신이 야구 해설, 야구교실 운영, 농산물 판매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그러던 중, 과거 지인에게 속아 20억 원에 달하는 건물 투자 사기를 당했던 아픈 사연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살다 보니 아내 말을 귀담아듣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라며, 양준혁에게 기념일 챙기냐고 돌발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에 살짝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양준혁은 “마침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며 커플 티셔츠를 꺼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내 박현선은 “제가 비싼 선물은 안 바라지만, 적어도 뭘 좋아하는지는 한 번 생각해줬으면 해요”라며 은근히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잠시 후 양준혁은 “사실 티셔츠 말고 또 준비한 게 있어요”라며 아내를 대방어 양식장으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엔 낭만적인 촛불길, 장미꽃으로 만든 커다란 하트, 그리고 커다란 곰 인형이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양준혁은 직접 쓴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스케치북에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동안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요”라고 고백했죠. 진심 어린 말에 박현선은 감동의 눈물을 닦으며 따뜻하게 웃었습니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애정과 변함없는 마음이 한껏 느껴진, 보기만 해도 훈훈한 순간이었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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