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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가 층간소음 해결한 방법
    맛난고의 정보 2021. 11. 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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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감

    아파트마다 층간소음 문제가 
    끊이질 않는걸 보면 

    법적으로 건설과정을 
    관리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추가 댓글 >

    이사 못가는 사람들은 천장우퍼 사자


    요새 그거때문에 국토부에서 
    바닥 두께 늘릴려고 하는중임 ㅇㅇ


    문제는 바닥 두께가 아니라 벽으로 건물을 
    지지하니까 생기는거... 바닥도 문제지만 
    진동은 벽타고 내려오니 더문제임. 
    사람 거슬리는 저주파 같은 경우에 
    더 심하고


    근데 두께가 아니라 시공 방식 때문이라더만


    라멘구조 특성상 진동이 벽면을 타고 
    전달 되기 때문에 바닥 두께 늘려 봤자 
    큰 효과는 없음


    어차피 아파트 시공방식 특성상 돈을 
    슈킹하든 안하든 위에서 조금만 뛰어도 
    벽타고 소리 다들림


    하중을 벽으로 지탱하는 공법의 경우고 
    기둥 세워서 지탱하는 경우에는 소리 
    안타고나옴. 
    그런데 왜 다들 벽으로 하냐 하면 
    아파트에 기둥 세우면 실평수 나가리 
    되어서 집값 떨어짐.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벽식 구조의 
    실내 층고는 평균 2.9m, 골조 공사비는 
    3.3㎡당 66만원이다. 기둥식은 층고가 
    3.25m로 더 높고 공사비는 3.3㎡당 82만원
    선이다. 전용면적 85㎡ 기준으로 공사비가 
    500만원 정도 더 든다. 
    단순히 공사비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기둥식으로 지으면 1개층 높이(층고)가 높아
    결국 가구 수가 줄어들어 사업성이 저하되기
    도 한다. 단순히 비교해 기둥식 구조 중 라멘
    구조로 20가구를 지을 높이라면 벽식으로는
    22가구를 지을 수 있다
    대충이런것때매 벽식으로짓지..


    변호사가 손절할 정도면....답이 없네...


    법원에서 관사로 사용하는 창원의 모 아파트 
    14층에 살았던 이 전 부장판사는 지난 5월 
    위층에 사는 주민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퉜다.
    이후 이 전 부장판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
    에 주차해 있는 이 주민의 차량 손잡이에 
    접착제를 넣어 잠금장치를 부수고 타이어도 
    펑크 냈다.
    판사도 답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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