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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씨엘과 대성이 서로의 음악 실력과 우정을 재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방송을 진행맛난고의 스타 2024. 12. 14. 15:46반응형
최근 완전체로 뭉친 2NE1의 리더 씨엘이 대성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성이 방송에서 씨엘의 노래 실력에 대해 칭찬하자, 씨엘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대성은 “오늘 나오게 된 이유가 그거잖아. 내가 '채린이 노래 진짜 늘었더라'라고 해서”라고 운을 떼며 씨엘의 성장한 모습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씨엘은 “오빠가 웬일로 칭찬을 다 하냐”고 반응하며, 대성의 칭찬이 낯설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성은 씨엘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노래 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씨엘은 “고마웠다. 오빠 그런 이야기 잘 안 해주지 않냐”며 대성의 칭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성은 “사실 걱정을 좀 했다. 4명이서 오랜만에 뭉치기도 했고 듣기로 누군가가 연습을 잘 안 나온다더라”고 언급하며, 연습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씨엘은 “저희는 3개월 동안 매일 연습했다. 추석 때도 연습했다”고 강조하며 그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반응형
대성은 씨엘의 발언에 이어, “민지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사과도 좀 하고”라며 과거의 에피소드를 회상했습니다. 지난 2월 대성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나락퀴즈쇼' 코너에 출연했을 때, 2NE1 중 없애도 되는 멤버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민지를 선택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씨엘은 이 사실에 대해 “저 깜짝 놀랐다. 오빠 혼나야 한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라며 대성을 꾸짖었습니다.
대성은 즉각 무릎을 꿇고 “나도 그럴 줄 몰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씨엘이 “저한테 할 게 아니라요”라고 하자, 대성은 “내가 그거 보고 민지한테 바로 사과했다”며 다시 한 번 공민지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일화는 2NE1의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에게는 더욱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NE1은 2014년 해체 이후에도 각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이번 완전체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씨엘과 대성의 대화는 팬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2NE1의 멤버들은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반응형'맛난고의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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