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망해가는 이유

 

 

400~500 받던 때 처럼 일하면 집은 커녕
병원비로 다 나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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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아직도 과거에 살고 있어


대충 자기 자식의 급여와 노동환경이라고 
생각해보라는 댓글


왜? 내자식은 공부 잘해서 공돌이 안할껀데? 
라고 하는 사장들


누가 ㅈ소 사장들 머리에 총 겨누면서
'직원들 급여를 최저임금보다 많이 주면 
죽여버리겠다' 라고 협박이라도 했나보다


졷소 사장들 머리 속에 있는 가상의 협박범이
당장 직원들의 월급을 수탈해서 자동차를 
외제차로 바꾸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하고있는 듯


저런 사내협력사는 진짜 원청이 머리에 
총 겨누고 최저시급만 주라고 협박함
최저임금주기 VS 재계약 안하기


관상만 봐도 같이 일하기 싫어지는 얼굴이다


누가보면 최저시급으로 52시간 넘게 일하면 
집이 저절로 나오는줄 ㅋㅋㅋ 병원비로 번거
보다 더나가겠다 ㅅㅂ


ㅋㅋㅋ동의함 개같이 일하니까 ㅋㅋ 병원비
더 나오더라 천만원 넘게썼더라 ㅋㅋㅋ


근데 놀랍게도 중소기업 임원 대다수는 저렇게
생각함


최저시급은. 줄수있는 가장 낮은 임금을 말하는
거지. 이걸 평균으로 맞추라는게 아니야. 
고용주놈들아.

쌍팔년도에 힘들게 살았다고 라떼나 타오라는 
스윗하신 분들이지~


돈 필요한 유부남 중에서는 특근 해서라도 
급여 높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하던데 그걸 
개인 여가시간 가지고 싶은 사회초년생한테까지
강요하니까 문제아닌가. 52시간이라도 없으면 
애들이 일만하다 디지겠다 이것들아.


주 52시간으로 2200명이 필요한데
1000명이 필요하려면 주 120시간은 해야 
가능한 짓거리다


누가 최저시급주고 굴리래


저게 존나 웃긴게
지들도 일이 힘들다는거 아는데 최저시급 주고 
일시킬려고함. 그럼 같은 값이면 당연히 쉬운일 
택하지 누가 힘든일 택하나. 저러고 매번 인력난
이니 인재가 없다느니 지랄을


확실한건 저런 ㅈ소사장 마인드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사장님아... 님도 다른 곳으로 취업하세
요 왜 안 함?


현대중공업.. 그만 알아보자


저걸 제정신으로 말하는 놈이 있구나. 
아니 미쳤으니 방송에서 저러는건가?


돈많이줘봐라 100명이 200명 효율낼걸? 
돈을 조금주니까 대충하지 ㅋㅋㅋ


저러면서 사장차는 주기적으로 바뀜
그것도 독3사 외제차로


봉급이 450-500이었는데 주40+12시간 때문에 
300이 안 나오면 거의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수준의 근무시간이었다는 건가.


저런 양반들 마인드가 직원들한테 큰 자비를 
베푼다 생각함 심지어 그 가족들까지도


당장 지들보고 그렇게 일하라고 하면 못하는놈
들... 노동자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제한걸지만 
지들은 술 쳐마시는 시간까지 근무시간으로 
잡음


근데 즈그 자식들이 그런데서 일한다 그러면 
줘패서라도 못하게 할거 아녀...


그러니까 '공장부지 비용은 정해져있으니 가동
시간을 늘릴수록 이득'과 같이 '몸뚱이 하나로 
일하는거니 오래 일해서 돈 벌면 이득'이라는
마인드가 있던거지... 근데 '그 똥꼬쇼 안 해도
저기는 그냥 많이 받던데?' 와 '그러다 몸 축나
면 더 감당 안되던데?' 두개가 섞여서 할거 
없으면 잔업이나 해야지 마인드가 깨지게 된거


저 사장은 하루 16시간정도 근무하나보네


보통 12시 넘어서 출근해서 직원들 잔소리하는
스타일이 많던데 이제 일 좀 하려니 간다고 
뭐라하고


사내협력업체=사내하청이라는 의미인데 말이 
사내하청이지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제조업은 근본적으로 인건비 후려
치기가 경쟁력이라서...


장담하지만 사장들 자기 회사 업무 플로우 
모르는 사람들 태반이다. 그러니 아예 최적화도
못하지. 그래서 사람 한둘 나가면 휘청휘청거려


최저시급 오르는것에 영향을 받는 업종이면 
지금까지 최저시급 수준으로 주는 악질 기업 
이였다는 소리지.
거기에 같은 최저시급이면 그냥 일 편한 알비 
가고 말 정도면 또 미래가 없는 업체 라는 말도
되니 곱게 사업접으쇼.


솔직히 집구하는건 둘째치고 일이 힘든데 
돈까지 적어서 일하다 죽을거 같음


저것도 그나마 아직 한국인을 쓸수있는 규모의
중소기업이나 해당하는거지... 한국인도 안 가는
중소기업은 그냥 외국인 굴리면서 가볍게 
70시간 굴리고 다 하더라


주 72시간 하던 ㅈ소 특) 초과수당 제대로 안 
지킴(1.5가 아니라 1.25 적용 등등). 2시간 마다
10분 쉬는 거 5분으로 줄이고 실제 10분 쉰 것
처럼 그 시간 수당에서 빼버림(점심 1시간, 저녁 
30분에 10시, 3시 20분해서 반올림까지 합쳐 
실제 2시간 빠짐) 밥시간 1시간이지만 라인이 
멈추지 않아 절반만 밥 먹으려 가고 그 절반이 
복귀하면 나머지 절반이 밥먹으려 가는 식임
(당연히 근무강도가 2배)


맨날 최저시급 때문에 자영업이 망하네 어쩌네
하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 피시방, 편의점 정도
제외하면 어차피 최저시급으로 사람 구해지는 
업종이 없고, 심지어 고용인이 적어서 찔끔 오르
는 거 별로 신경도 안 씀... 오히려 저런 악질 
↗소들이 최저시급으로 망하네 마네 지랄하는 
거지...


내 첫직장이 최저시급보다 1원 더 줬음ㅋㅋㅋㅋ
첨엔 월급 명세사 자체를 신경 못 썼는데 나중에 
모든 내 상황이 안정되고 나서 여유가 생기고 
보니 1원 더 주는거 보고 존나 열받더랔ㅋㅋㅋ


사내 협력업채 저거 말이 협력업채지 인력파견
이랑 같은말임 현대공장에서 현대직원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최저시급받는거 저 사장세끼는
중간에서 파견비비스무리하게 챙기는거고


1 - 숙련 기술 인정 안함 / 5년 이상 숙련자가 
하던 일을 신입 이 똑같이 못한다고 욕함.
2 - 누적 피로 인정 안함 / 급할 때 몰아서 일한
후 적절한 휴식 없이 일상적 업무 재개.


나이먹을 수록 소상공인이랑 중소기업을 굳이 
살려야 되나 싶더라... 아무리 경제에 큰 축을 
잡고 있다고 해서 노동자의 피를 빨아서 유지해
야될 이유가 없더라... 어짜피 사장주머니에 
들어가는거지 실제 일한 사람한테 뭐 있나? 
개인적으로 존1나게 잡아서 망할 애들은 망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쭉정이는 원래 거르
는거지 키우는게 아니잖아


↗소가 망하는 이유중 대부분은 주제파악 못 하
고 사업확장 하려다 차입금 부담때문에 주저앉
거나, 사람들 깎아서 겨우 이윤난거 잉여금으로
축적 안 시키고 대표나 그와 연관된 특관자들 
명의로 사외유출 시켜서 그런건데.....


저런 인터뷰 볼때마다 사장새끼가 존나 무능하
다는 생각밖에 안듬, 회사가 제대로 안 굴러가면 
사람을 더 뽑던가 임금이 많이 들어가서 못뽑겠
으면 업무 재배치나 개선책을 내던가 ㅅㅂ 국가
가 근무시간 52시간으로 막아서 회사가 망한다
고 쳐 징징대고 있네... 저런 무능한 놈들이 사장
이랍시고 업체 운영하다가 망할거 같으면 국가
가 세금으로 살려놓으니까 우리나라 노동환경이 
이 꼬라지지 자격없는 새끼는 창업을 못하게 막
던가, 무능한 새끼는 창업제한을 두든가해야지


사실 법만 지키게 해도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