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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광고다 vs 억지 밈이다 - 보건복지부 '노담'
    맛난고의 유머 2024. 5.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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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나는 네가 노담이었음 좋겠어.


    노답광고


    공익광고치고 저정도면 성공적이라고 봄
     재미없게는 진짜 존나 재미없는데, 
    저건 말도 2자로 줄여서 캐치하게 만들려고 
    용썼지


    원래 비흡연자인 내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정 ~ 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오래전엔 버스안이나 식당등 모든 곳에서 흡연이
    가능했으니 그때부터 담배 배우고 지금까지 
    못 끊는 사람들은 이해가나,
    흡연자들이 이렇게나 힘든 세상이 왔음에도
    요즘 시대에 담배 배우거나 배운 사람들..
    와 ~ 이건 도저히 이해불가.


    담배 가격이 5000원이나 되는데도 어떻게해서든 
    피더라


    뭐 담배보다 힘든 ㅁㅇ도 퍼지는데 
    담배가 뭐 그리 어렵겠음


    그건 걍 님 시야가 좁은게 아닌지?


    나도 비흡연자에 술한방울 못 하는 사람이긴한데 
    뭐 길빵하는거 아니다면야 이러쿵저러쿵은 안 함 
    왜냐하면 기호식품이라는 것이기 때문에요~ 
    뭔 말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이런 걸로 선민의식 
    가지시진마셈


    미성년자때부터 담배값 4000원 넘은 세대는 
    담배값 비싸서 시작도 안하는 게 대부분이라더라 
    20대 초반 애들한테 담배 피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안핌


    겨우 담배 안 피우는 걸로 선민의식을 느끼는 
    인생이라니 참 애잔하네.


    옛날엔 군대에서 많이들 담배 배웠는데 요즘은 
    모르겠네.. 근데 흡연인구는 지속적으로 줄고있음


    다른 사람의 기호/취향의 영역이니 머리로 이해
    하려고 하는게 무의미함. 그냥 저 사람 저런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임. 
    술 안먹는 우리 엄마는 그 맛 없는걸 왜 먹냐고 
    이해를 못 하심. 게임을 시시한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우리 아버지는 그걸 왜 하냐고 이해 
    못 하심. 설명으로 설득/이해가 가능한 영역이
    아님.


    ....? 분류로 보면 기호식품인데 그게 이해를 해야
    되는 겁니까..?


    검색해보니까
     흡연시작계기 주변권유가 높게 나타나네
    아마 이런 이유인가봐


    담배라는 물질에 중독되어 뇌가 절여지지 않았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건 선민의식 느낄만
    한거 아닌가 ㅋㅋ


    의지의 승리가 아니라 
    못끊는 사람이 의지박약이겠지


    힘들어도 피우고 싶어서 피운다는데 문제될 건 
    없다고 봄. 딱히 이해를 하고 말고도 없는게 
    기호식품이니깐. 다만 지켜야될거만 지켜서 
    피우면 아무 문제도 없음.
    안 지키는것들 때메 문제인거지..


    억지 밈인데 억지밈이라고 놀리면서 퍼졌으면
    그때부턴 성공한 밈이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성공한 억지밈


    회자된다는 것 자체가 성공


    억지밈으로써 널리 퍼졌으니 
    성공한 광고 아닐까?


    의외로 효과가 좋았다고 하던데
    이제는 또 옛날 이야기가 되버린듯
    요즘 꼬마들은 모르더라




    치매랑 보이스 치싱 광고에 비하면 약하지만 뭐.. 
    전달력은 있었음


    애초에 저걸 밈이라고 할 수 있나;


    박보검나웃겨보단 성공적


    그 안 돼!도 생각보다 흥했는데 억지밈이든 많이 
    언급이라도 되면 좋은거지 뭐


    이딴걸 생각하면 저건 충분히 훌륭한 광고같아


    진짜 이건 볼수록 개ㅄ 같다
    ㅋㅋㅋㅋ


    커피는 그렇다 쳐도 한손에 휴대폰 들고있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


    배려와 양보는 받으면 고마운거지 당당하게 
    요구할만한건 아닌데.


    이거 심지어 시리즈 물


    발로 잡어 이뇬아


    밈이라는 개념이랑 안 맞는 것 같아..


    미국에서 00년대에 학교 다닐때 보약 하지 
    말라는 이런 나름 그 세대에 맞는 컨셉으로 쿨한 
    느낌 주려고 그런 비슷한거 있었는데 일단 그쪽
    은 큰 효과 없었음. 할놈은 어차피 하고 안할놈은 
    안하더라. 청소년들에게 '나쁜거 안하는게 쿨한거
    야' 라며 밈이든 유행어든 이런거 하려는 시도의 
    의도는 알겠는데 잘 안 먹히는것 같음.


    어차피 저런거 봐도 미성년자 필새끼 다 피는데 
    저 돈과 시간으로 법개정이나 하면. .
    그리고 이건 밈이 아니라 걍 공익광곤데


    담당이 다르니깐
    저건 정부
    법은 국회


    담배값이나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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