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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 - 종영 후 더 뜨거워진 인기, <일본 팬클럽 개설> 동시에 접속폭주로 다운맛난고의 방송 2024. 4. 9. 22:37반응형
멍뭉미 연하남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끈
배우 채종협이 현지 팬클럽 사이트를 오픈한
가운데, 대량 접속으로 사이트가 다운이 되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8일 일본매체 모델 프레스는 “TBS
화요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
출연해 주목을 끈 채종협의 일본공식 X(트위터)
가 채종협의 생일에 맞춰 8일 오후 5시19분 개설
된 가운데, 접속 폭주로 회원가입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반응형
일본 누리꾼들은 “어떻게든 등록 화면은 나왔는
데 메일이 안 왔어. 내일 또 시도해 보겠어”,
“연결되는 기색 전혀 없음. 종협 군은 일본 여성
의 모성 본능을 간지럽히는 모든 걸 갖고있어요.
빨리 보고싶다”, “2시간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연결이 안 됐지만 이 정도는. 한밤중에 힘내라”,
“일본어를 말하면 귀엽고, 한국어를 말하면
멋진! 협이 인기가 많아 기쁘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총 10부작인 ‘아이 러브 유’는 눈을 마주치
면 다른 사람의 마음 속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커피앤쇼콜라 대표 모토미야 유리(나카이도 후미
분)가 우연히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국
유학생 윤태오(채종협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마음의 목소리가 한국어로 들리는 바람에 속마음
을 제대로 알지 못해 가능했던 둘의 호감은 멸종
위기생물을 연구하는 윤태오가 유리의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며 스릴 넘치는 사내 연애
이야기로 확장되며 재미를 안겼습니다.
지난 1월 T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총 10부작을 방송하는 내내 시청률 돌풍을 일으
켰고, 자상하면서도 사랑에 직진하는 윤태오의
인기에 힙있어 채종협의 일본 내 인기도 치솟았
습니다.
특히 한일 양국의 문화, 언어, 풍경, 음식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불편함이 없는 스토리
전개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26일 마지막 회를 마치고 채종협이 개인
채널에 올린 감사인사에는 총 43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고, 일본 팬들의 애정가득한 댓글
이 달렸습니다. 채널 팔로워수도 230만명을 돌파
하며 변함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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