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TOP10>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Top 10



10위.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9위.
시녀들 (디에고 벨라스케즈)

8위.
비너스의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

7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6위.
키스 (구스타프 클림트)

5위.
게르니카 (파블로 피카소)

4위.
절규 (에드바르 뭉크)

3위.
별이 빛나는 밤에 (빈센트 반 고흐)

2위.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 빈치)

1위.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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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거를 타선이 없네.
전부 아는거다. ㅋㅋ


전 키스는 몰랐네요


나도 이름은 몰랐어. ㅋㅋ 그림만 어디서 봄.
집에 비슷한 그림체 퍼즐액자 있어서 
바로 알아본듯.


피카소그림은 실제보면 존나 이쁘고
고흐그림은 실제보면 색감이 끝내준다


키스는 존 나 크고 삐까 번쩍하다


1위는 아마 영원히 안 바뀌겠지?


천지창조 2~4위는 할만한거 같은데


다 미술교과서에서 본 그림들이구만


솔직히 시녀들은 잘 모르겟음 ㅋ


시녀들은 알고봐야 재밌음.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는 그림인데 제목처럼 시녀들인지, 중앙의 
어린 공주인지, 옆에 그림 그리고 있는 실제 화가 
본인이 주인공인지, 문 밖에 서있는 시종인지, 
거울로 비추는 왕과 왕비인지.


구도적으로는 공간감이 뛰어나고 빛을 잘 사용
했다라고 배운거 같음..


당대의 그림은 권력자의 요청으로 그려짐. 당연히 
초상화로. 그리고 저 그림 속 화가도 초상화를 
그리고 있음. 그런데 주인공을 차지해야할 권력자
들은 그림에 거울로 매우 조그맣게 나오고 
오히려 화가 본인이 전면에 나옴.


난 별이 빛나는 밤이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줄 
알고 기대에 차서 갔지. 근데 없어서 비슷한 그림 
앞에서 당황하니까 옆에서 댁은 뉴욕으로 가야겠
네요 하더라.


리스트 항목들 고려하면
천지창조가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


세상의 기원이 없네 ㅋㅋㅋ


9위 빼고 다 아는거네


키스는 어릴땐 몰랐는데
엘펜리트땜시...ㅋㅋ


모나리자 주변에 그림들 대부분이 나폴레옹 때 
이태리에서 훔친건데 그 진실을 생각나지 않게, 
모나리자를 거기에 배치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음.
(모든 시선이 모나리자에 가니....)


맞은편에 가나의 결혼식  이탈리아에서는 가치 
높은 작품인데 약탈 할때 크다고 반갈해서 
가지고 방치 아닌 방치해서 이탈리아에서 반환
해달니까 무시하고 있음

시녀들 그림이 저렇게 컸구나

이건 없네

그야 다 죽었으니까..


최후의 만찬은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는 감동이 덜했음

이거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흐는 해바라기가 없네


고흐 하면 귀를 자른 자화상부타 떠오르는데, 
의외로 저게 더 유명한 모양


혹시나 했지만 역시 고야는 없네 
top50까지 내려가면 좀 나오려나?


렘브란트는 20위권이려나?
어린 시절 집에 있던 세계명화전집에서 옷을 
벗은 마하를 봤던 충격이 아직도 깊게 남아있음


고흐는 내 취향 아니더라 실제로 봐도 
감흥이 별로...


9위 6위는 완전 첨보는데 
저게 만종보다 유명한가?


9위 6위 5위는 여기서 처음보는듯


9위는 나도 몰랐고 6위는 좀 모를수도 있을거 
같고 5위 게르니카는 피카소 대표작 중 하나라 
유명하긴 함


시녀들이랑 키스만 모르겠네


올랭피아 같은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좀 마이너인가


게르니카는 이름 맨날 까먹음..


최후의 만찬은 
유다를 직접적으로 그린 게 놀라웠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