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한글판 로컬라이징 좋은 예 - 리듬세상Wii

 

 

 

 

 

 

 

 

 

 

리듬천국 wii판에는
악령퇴치(영제 samurai slice)라는 게임이 있는데

보는 것처럼 사무라이가 악령을 베는
왜색이 짙은 게임이였음.

사실 일본문화 개방 정책을 연지도 한참되고
사무라이를 모르는 애들도 없으니 
그대로 내놔도 큰 신경 안 써도 되지만

한글판에서는 아예 한복을 입고

일본 특유의 벚꽃 눈도 그냥 눈으로 바꿔서
완벽한 로컬라이징으로 출시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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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그저 빛


그 아이들 많이 하는 게임이나 만화는 아직도 
현지화 세게 들어가지 않나?


ㅇㅇ 안 그럼 애들이 외우기 힘들어해서 
왠만해선 왜색 없앰


스위치판 하나 내줘..

리듬세상GBA 한글판
솔직히 리듬세상 한글화는 이게 최고라고 봄
회사에서 한 것도 아닌 저 당시 고딩이 한 한글화
인데 위처럼 일본 무사 같은 건 당연히 한국에 
복장에 맞는 걸로 바꾸고 심지어 리믹스5 노래는 
한국어 더빙을 했는데 심지어 노래도 잘 나옴...


한글화만 생각 했는데 이런 식 교체는 
ㄹㅇ 간만에 보는 듯 ㅋㅋ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왜색이 짙으면 내안의 
조상님이 "예끼 이놈아 그것만은 안돼!"하면서 
거부감이 들더라... 저 정도까지 해주면 거부감
없이 땡큐하고 즐기기 좋지


3DS에서 화살 막는 것도 한복이던데

친구모아 아파트도 잊지 말라구~


ㅇㅈ 진또베기는 DS시절임(노래도 더빙함) 
근데 3DS부터 삐그덕 댄거같음(노래 있는 곡들을 
음원만 나오게함)


근데 웃긴건 그 바로다음 리믹스가 닌자컨셉임ㅋ


그래서 못깨면 닌자를 포졸이 잡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