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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S급 짝퉁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맛난고의 정보 2024. 2. 28. 08:20반응형
짝퉁이면서 짝퉁이 아니니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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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사실상 명품이 명품이 아니기에 가능한거내
끝마무리만 본국 가지고 가서(아마 구분을 위해?)
하기 때문인 듯
사실상 사치품이라는 뜻인데
국내 번역할떄 명품으로 하는 바람에 ㅋㅋㅋ
명품이 아닌 사치품이라
소위 명품이라는것들 동대문가면 같은 소재로
존나 똑같이 만들 수 있음
그냥 브랜드 가격인거지
애초에 명품 이미지 메이킹이 국내에서
사치품이란 품목을 번역하면서 나온 유구한 역사
를 가지지.
아버지 중국여행가셨는데 저런 진짭퉁을 2~30%
정도 가격에 팔더라고.
그거도 비싼거임
난 보통 10퍼 이하에 샀었지....
그거도 10년전이야기지만 ㅋㅋㅋ
구분이 아니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 프랑스로
팔려면 법적으로 그렇게 해야해서 그런거.
그래서 중국 제조,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마무리해서 다시 중국 수출이라는 코메디가
벌어지는 상황.
ㅇㅇ 그래서 명백히 사치품이라고 불러야 함.
명품짝퉁도 급이 있어서 싼거는 퀼리티가
떨어지고 가격이 올라갈수록
인증서도 넣어주고 제품퀼리티도 올라감
광저우 갔는데 엄청남
정품 사놓고 아까워서 짝퉁 들고 다닌다는 소리
도 있더라
OEM이라며 파는게 저런거 아니었나??
자기 회사 공장이라 oem은 아님..
(OEM은 주문자의 의뢰에 따라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할 상품을 제작하는 업체를 의미
한다) 그냥 메이드 인 xxx에 유럽 국가 표기를
위해서 꼼수 쓰는거.
oem이면 메이드인 차이나 찍혀서 나오는데
꼼수 부리는 것
어차피 저런 명품들 만드는곳도 중국이니 중국
에서 몇 개 빼돌리면 차이도 없을거 같긴함
실제로 짝퉁이라고 나오는거 상당수는 그렇게
나옴... 저 정도 라인은 아니지만, 나이키 같은
경우, 본사에서 10만 켤레 생산시켰는데,
20만켤레 만들어서 10만 켤레는 빼돌리는 일도
있었지.(숫자는 예시..)
따로 빼돌릴 필요도 없이 보세만 모아도
한 밑천 됨. 가죽 기준으로 보세로 빠지는게 30%
가 그럼... 일반 섬유면 20%정도 되고
비닐이라니 PVC라구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페이던트가 가죽에 에나멜 코팅한게 아니라
오염물이 절대로 침투가 안 되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우리 브랜드만의 신소재네 어쩌네저쩌네
하면서 빠닥빠닥 우긴 사람도 있었지.
분명히 PVC인거 뻔히 아는데 가죽이라고 우겨서
불로 지져봐서 가죽이면 내가 사고 PVC면
안 산다니까 얼굴 시퍼래져서 개정색한 사람도
있었고.
독자적인 기술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직 브랜드 파워 하나뿐인데.. 그마저도 복사
가능해서.........
사실상 품질이고 뭐고 브랜드가 모든것이란거지
삼성 LG 찍힌 식세기가 사실 알리에서는 반값에
파는 걸 발견하는 그런 느낌
반값이면 그래도 선방한거지
한때 삼성이 실제로 중국 미디어제품에
삼성 로고 박아서 판매했...왜 한때라고 생각하지? 지금도 하고있는데 ㅋㅋ
지금도 저가라인업은 그럼
저가 라인업만 그럴거 같어?
엘지 그램도 올해부터 중국 생산일꺼임
한국짝퉁시장도 대단했음.
분간 안 가거나 명품이라고 팔리는 것 보다
품질이 좋아서
지금도 어디에서 만들고 있음.
텍갈이하고 거의 다를게 없었던거네
시계도 그런거 봤는데
부품 단위로 구해와서 레플리카 조립하기
에르메스 제외하곤 거진 다 저런 식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뿐 아니라 애초에 명품업체들이
짝퉁들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음. 결국
그 짝퉁 소비자들의 최종 목적지는 진짜 명품을
사는 것이니까
에르메스는 일부러 폐기해서 수량을 한정한다고
하더라고
ㅇㅇ 무조건 남는 건 태워버린다 하더라.
그 정돈 해야지 명품 1위 소리 듣는가봐.
어차피 짝퉁 제재해봤자 짝퉁 사던 사람이
갑자기 빚내서 정품을 사지는 않으니 ㅋㅋ
오히려 짝퉁의 수가 일종의 스테이터스마냥 받아
들이기도 할 듯... 짝퉁이 안 만들어지는 브랜드는
그만큼 이름값이 없다는 뜻이니
그걸로 제일 유명한 데가 롤렉스인데 롤렉스는
짝퉁시장을 일종의 관문처럼 여기더라. 짝퉁
롤렉스 찬 사람들 중에 꽤나 많은 수가 진퉁으로
넘어온다고 롤렉스는 여기나봐.
업무차 루이비통 공장갔더니 아줌마들이 장갑도
안 끼고 가방들 던지고 있더라고 하지
뭐 2천년대 초 얘기긴하지만
에르메스가 에르메스인 이유지.
모든 물건을 프랑스 안에서만 생산함.
그리고 평생 A/S 가능
이런 운영이 가능한 이유가
다른 명품 브랜드들은 죄다 대형 자본에 팔려
나가서 창업자 후손과 관련이 없어지는데
에르메스만은 에르메스 창업자 후손들이 경영권
을 다 가지고 있음. 예전에 인수당할 뻔 했었는
데 창업자 후손들이 똘똘 뭉쳐서 막아냄.
그때 팔렸으면 에르메스도 메이드 인 차이나
되는거였지
독자적인 기술 있어도 중국에선 역설계해서
만들어서 팜
우리도 뭐 동대문시장에 비싼 백화점 물건이랑
똑같은거 나온다던ㄱ
이름값이 전부인거네
재료도 만든 사람도 디자인도 같은데 상표가
붙었나 안 붙었나의 차이 뿐인게 요즘 명품과
짝퉁임
솔직히 진짜 수제 명품이면 일반인은 구입은
커녕 보는 것도 힘들텐데 그 정도는 아니니까...
막말로 브랜드 파워 강한 공장제...
에르메스는 저거싫어서 ㄹㅇ 수제
그렇다고 에르메스 짭이 없는 것도 아님 ㅋㅋㅋ
에르메스가 제일 비싼 이유가 있군
중국에 너도 나도 시설을 짓고 생산을 하니
그곳에서 기술을 배우는 중국 기술자들이 10년
20년이 지나면서 늘어나니까 이제 독자적으로
회사를 세우거나 S급 짭 제품들이 무수히 쏟아짐
처음에는 돈을 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에
파이를 뺏기기 시작함...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독자적으로 계속 기술을 키운 기업들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특S는 짭퉁 주제에 꽤나 비싸게 받음
제품의 10퍼인데 그것마저도 60 100이니ㅋㅋ
다 알면서 사는거 아님
진품 짭퉁 구분하던 프로에서
이쪽이 마감퀄리티가 더 뛰어나니까
이게 짝퉁이다 한거 생각나네
그래서 감정가들도 뜯어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구분은 어렵다... 이렇게 말하고 있지.
에르메스가 명품중의 명품이라는게
다른 이유가 아님
에르메스는 저렇게 안하거든
버킨백 가격봐바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A급 이상은 구분 무의미함
진짜로 OEM 하던 놈들이 빼돌려서 파는거라
그래서 진짜 갑부들이 차를 모으는게 차는 짭퉁
이 없으니깐
저짓거리 우리나라에선 금지됐는데 ㅋ
옛날엔 우리나라도 아쎄이라고 완제품에 극도로
가까운걸 중국서 사와서 부품하나 끼우고 메이드
인 코리아로 팔고 그랬는데 법 바뀌면서 제조
탈쓴 유통 ↗소들 탈탈 털렸지 ㅋ 내 첫 직장도
그거땜에 몇천 물렸을걸
그걸 합법적으로 하는게 OEM임
비스포크 만드는거 삼성 아니고 하이얼 같은
중국 외주업체임
틀린얘기임
oem은 메이드인코리아 못찍음
저 당시엔 부품하나 빠진 제품 들여와서는
메이드인코리아 찍었었음. 제조원이 국내기업이
되는거 완전 다른 개념임
이러면 에르메스만 명품인게 아닌지?
명품이란게 브랜드 값어치가 커요
실제 소비자도 내가 명품을 입고있단 자신감으로
사는 거니까요... 짭을 소비하면 겉으론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스스로 알기때문에 차이가 없을
수가 없어요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은 애초에
명품에 관심이 없구요
같은 제조사 oem인데 어느 회사 태그 다냐에
따라 가격차이 났던 식세기 같네
말 그대로 이름값이지
자전거도 전 세계의 카본 자전거의 98%는 대만
메리다, 자이언트에서 만들어지며 도장만 자기네
나라에서 해서 메이드인 이태리, USA니 하는
명품이 되지..
저런 특A급들은 가격도 A급임
당연 사는것도 힘들고 쉽게 보이는 짝퉁은
그냥 짝퉁입니다
요새 많이 없어졌는데, 국내생산 하던 고가 의류
들 본문처럼 뒤로 나오는 것들만 취급하는
도매상 같은게 있음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클론 업자인데
이 양반이 아주 소량 생산만 하더라구
위에 소재 유출에 대해 언급됐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명품의 잉여 가죽을 이 사람은 어떻게 입수
하는지 그걸 입수해서 카피 뜬 다음 강남에 몇몇
사람들한테만 공급함. 수십개도 아니고 몇개만
만듦... 그렇게 정품의 60%가격에 팔더라
신규고객은 절대 안받고 수년간 거래했던 사람들
이랑만 거래함
그래서 명품브랜드 매장들도 A급이상의 짝퉁은
구분하기 힘들어서 자기들 제품에 NFT칩 박아서
팔기 시작함... NFT는 코인이랑 연결되서
고유번호 복제가 불가능하니까 개 쓸모없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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