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 한식 마니아 "좋아하는 음식은 <개불과 낙지탕탕이>"

 

 

2024년 2월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와 김채원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음식 취향에 대해 
사쿠라와 홍은채는 한식파이고 카즈하, 채원, 
윤진은 샐러드파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사쿠라는 "5년 만에 한식 정복했다. 낙지 
탕탕이 좋아한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살아있다'라고 생각한다. 개불도 좋아한다. 오늘 
아침에는 돼지국밥을 먹고 왔다"라고 밝혀 주위
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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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에서 허윤진은 남다른 책사랑으로 필사
까지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르세라핌 윤진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책에 
푹 빠진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윤진의 가방 속에도 다양한 책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이영자는 옷 사이즈를 언급하는 신기루와 
멤버들을 두고 르쎄라핌을 향해 "여기는 마로 
재지만 두 분은 뼘으로 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채원과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허리
사이즈가 17인치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경악
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채원은 놀라는 MC들에게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해명하듯 말했고 신기루는
"17인치에 드셔봤자 늘어나는 양이 얼마 없을 것"
이라고 심드렁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홍현희는 
신기루에게 "가만 있어, 47인치"라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