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 - <덴마크 생활 6개월차> "자연환경에 반해서 이사, 한국 아파트와 흡사하다"

 

2024년 1월 12일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로 이적해 활약 중인
축구선수 조규성이 출연했습니다.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눈이 가득
한 북유럽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에 공개된 아파트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
을 끌었습니다. 조규성은 “자연환경에 반해서 
이사 오게 됐다”며 “7월달에 왔으니까 거의 반년 
정도 됐다. 한국아파트 흡사하다”고 자신의 거처
를 소개했습니다.

꼭 필요한 짐만 있는 집에는 조규성의 얼굴이 
그려진 발매트와 팬들의 선물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냉장고에서 된장, 고추장 등 한국 식재료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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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규성은 눈이 가득한 실케보르의 명물인 
외스트레 쉐베드 호수에 입수했습니다.

조규성은 사우나에 갔다 호수에 입수하기를 
몇 번이고 반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근육이 가득한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탈의를 하고 호수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영상에 
전현무는 “아 왜 슬로를 걸어”라고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기안84는 “CF다 이거”라고 웃었고, 키는 “무슨 CF
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습니다. 박나래 또한 
“영화다 영화”라고 말하며 영상에 놀라는 모습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