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에 뚜껑이 두 개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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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일본에서 저거 콜라로 똑같은 일 있지 않았던가?
전화박스에다가 일부로 두고 가는거


실제로 동일범이 아닌가 의심함


중간에 콜라를 사용한 범행도 두개 있네요


일부러


뚜껑 따진 웰치스도 아니고 닫혀있는 웰치스잖아


저건 말 그대로 저시대니까 가능한 범죄네. 
요즘은 cctv로 단박에 잡힐텐데.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 
일본 전역에 공포가 감돌았겠네.


거의 일본 전국인데 저게 다 똑같은 놈인거도 
무섭고 모방범이라고 하면 그 많은 모방범 중 
단 한명도 잡히지 않은게 무섭다
심지어 년도를 보면 범인은 아직도 멀쩡히 
살아 있다는거 아냐


딱 미국 타이레놀 사건 모방한 느낌 같음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오로나민이..일본거였어?


ㅇㅇ 일본 오츠카제약 제품 중에 국내에 가장 
유명한거 투톱이 포카리하고 오로나민임
우리나라에 팔리는 거는 동아오츠카 합작회사로 
정식 라이센스 생산하는거


정ㅇ은이 푸틴도 건배해놓고 
서로 한모금도 안 마심 ㅋㅋ


오로나민은 일본에서 광고도 인기 많음
물론 동방신기도 찍음


미국 타이레놀 사건 보고 따라한건가?


타이레놀 사건이 82년 저건 85년이니 
모방범일 가능성도 있겠네


한국에서 연예인 대상으로 저 음료수 테러 
저지른 사건도 있었음. 동방신기 정윤호가 
팬이 준 음료에 독극물 마시고 실려갔음…


범인은 과연 죽을 때 자백할까 조용히 묻어둘까


보통 저런거 저지른 범인들은 자기가 한 거라고 
알리길 좋아해서 어떻게든 흔적을 남긴다던데..
과연 어땠을지..


공소시효 지나고나서 자서전 쓰지 않을까? 
그런 영화도 있었는데


와...저 뚜껑 특이해서 좋아했는데 저런 무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ㄷㄷㄷ;;
한국도 박카스병에 농약넣어뒀다 잘못해서 
죽은 사례도 있었는데 저거 먹은사람들은 엄청 
고통스럽게 간다고 ㅜㅜ 요즘엔 시음이벤트 
한다면서 사람들한테 ㅁㅇ먹이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모르는 사람한테 받은 건 
안 먹는게 좋을 듯요;;


근데 뉴스 타고 그러면 다들 무서워서 
안 마시거나 의심할텐데 다들 그냥 마셔버렸네 
ㄷㄷ


그냥 찝찝해서 누가 준 음료는 마시기가 꺼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