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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삶이 너무 퍽퍽해지고 있는 독일맛난고의 정보 2023. 11. 12. 14:31반응형
경제 하락 중...
전기요금은 상승 중 (물가상승도 플러스)
올해 독일 전기요금은 2019년 대비 3배 가까이
올랐고, 제조업 경쟁 국가에 해당하는 미국과
중국의 2배 수준에 이른다고 함. 독일 전기요금은
MWh당 2019년 42유로에서 최근 114유로까지
상승 중...
이 모양이니 다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끝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
거기에
독일의 우익 포퓰리즘, 국민보수주의(극우정당)
정당 AFd 정당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중...반응형
< +추가 댓글 >
폴란드가 긴장할 만 하네
어게인 맥주홀인가!?
폴란드는 왜 저러냐독일만 러시아 가스관에 의존하던게 아니라서
독일로 가는 가스관 노드 스트림 부순게
미국은 우크라이나 라고 그러고
우크라이나는 해군없어서 못부심 그러고
러시아는 우리거 부숴졌으니 UN조사하자 그러고
미국은 UN조사 거부하고
개판임
정황상 미국이 범인이겠네...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독일이 x망한 이유- 연료는 러시아에서 사오고....
물품은 중국에다가 파는데...러시아는 전쟁이고
중국은 경제 x망으로 독일물품을 안 사가는중.
메르켈 : 꿀빨다 갑니다.
결국 메르켈이 쌓아둔거 아닌가
메르켈 집권 시기에는 러시아+중국이 적절한
처방이었는데 지금 그때 처방이 다 독이 되어
돌아온거자나... 책임이 없는 건 아니지
그 시대에는 분명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는데…
러시아가 본색을 드러내자 다 개판이…(-_-)
ㅇㅇ.
메르켈을 뭐라하는 게 아니라, 타이밍이 너무
좋았음. 가스는 러시아, 경제는 중국, 환율은 유로
근데 메르켈 내려오자마자 러시아, 중국, 금리가...
국가 지도자가 리스크 분산 안하고 국가 운영하면
그것도 일종의 포퓰리즘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자기 있을 때만 수치 잘 나오고 지지율 잘 나오면
나중에 그로 인한 리스크가 터지던 말던 자기
알바 아니라는건데 좋게 봐 줄 수가 없어요
근데 또 결과론을 갖고 뭐라 하는 거라…님도
한달 가스비가 500원 나오게 하는 정책이 있다면
당연히 지지하지 않겠음? 우리도 리스크 분산
같은 건 안 하는 걸…
...그 동안 꿀 빨았으면 그에 따른 결과도
책임을 져야지 ...
독일은 꿀빨 타이밍에 꿀 잘 빤거지
발목 잡힌게 아니라
꿀이 떨어진 것 뿐이고
저기에 미대 입시 실패한 놈 있으면
헌법수호청으로 보내
독일이 통일 후 나락까지 갔다가 부활할 수 있던
요인 중 하나가 중국과의 교역때문이라고 봤는데
이젠 중국에 대한 엑시트,디리스킹 전략때문에...
그래도 유럽은 자유민주주의적 제한장치가 작동
하고 있어서 에스닉 내셔널리즘 기반 우익
포퓰리즘이 상당히 잘 억제되고 있는거임
제한장치가 없는 국가들은 학계에서조차 진지
하게 "ㅇㅇ파시즘" 논의가 나오고 있는 곳들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게 폴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 힘들수록 극우가 힘을 얻는게 안타깝다
친환경 정책 빡세게 밀어붙이는 녹색당 같은데서
먹고 살기 팍팍한데 더 팍팍하게 해주는 정책
꺼내면 쟤들이 "여러분 X 같으시죠! 우리가 막아
드림" 이런 식이라 민심을 대변하는게 맞기도
하고... 뭔 사악한 불법을 저지르는건 아니니...
... 이 방법이 안된다고 생각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게 기본적으로 합리적 ...
지나치게 가스 의존도가 높긴 했어요.
공업 강국인 만큼 식료품이나 원재료가 수입인데
전반적으로 가격이 폭등한 것도 그렇고.
미국은 전기요금 왜 떨어진겨?
가정용 가격 올리고 산업용엔 보조금 뿌림
겁나 뿌렸나 보네
땅파면 석유 나옴
친환경 주장하던 바이든이...원유 폭등하니깐
셰일가스 시추 허가해줌...지금 미친듯이 석유
채굴중.
미국 재정적자가 9월달까지 1조7천억달러라고
채권왕 그로스빌인가 말하더군요. 지금 돈으로
2300조? 조금 안 되겠네요. 그로 인해 채권을
미친 듯이 발행해야 되고 2024년도에 미 경제가
휘청거릴거라고 예상하는 이유지요.
예전처럼 중국이 미친 듯이 매입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저금리로 가기 힘든상황이지요
빨리 미대 합격자수 늘려라
바이마르 공화국은 잿더미에서 다시 부활한다
경제 무슨 지표에선 일본 누르고 3위던데
일본이 존나 못해서지 독일이 잘해서가 아님 ㅋ
일본상황이 더 안 좋아져서임
근데 걔네가 못해서 3,4위인거면
나머지 밑에 국가들은..
그건 일본 엔화가치가 떡락 중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된거... 해외수출하는 대기업은 그걸로
살아나는 중이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 +엔화하락
으로 물가상승 맞는 일반 서민이 피 보고 있어서근데 GDP가 순위권이라고 무조건 잘사는 것은
아닐테고요... (Ex. 인도, 중국) 흠...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일본은 그 동안 벌은
걸 해외 자산(주로 미국채)에 많이 묻어둬서 전자
대기업들 전부 망해도 무역흑자를 계속 유지중이
었음 근데 그것도 점점 힘빠져서 한국에 일인당
GDP 추월당하기 직전
아님 일본은 엔저 영향 때문이지 독일은 마이너스
성장률이고 주가도 떡락함... 일본은 경제 성장률
우리나라 보다 높게 찍고 있고 주가지수도 떡상
하고 있음 엔저 때문에 피보는거는 국민들이고 ㅋ지금 일본 문제는 1-2년 문제가 아님
그냥 20년넘게 꼬라박고 있고 경제 성장율
반등해도 경제가 살아나는것도 아님
ppp는 의미없고 gdp를 봐야됨 저 기준이면
대만이 우리나라 보다 높을거임
글고 환율도 일본은 인플레이션 사회라 일본 정부
에서 어떻게든 떨어뜨르는 게 목적이었음
환율 떡락 하든 말든 쟤들 입장에서 별 상관없어
그래서 엔저 영향 달달하게 받고 있는거고
이 말이 맞음.
일본 꼴아박고 있는게 맞음.
오죽 했으면 경제학자가 방송에서 '일본 경제
발악' 이라고 까지 말함. 일본은 미래 산업 중에서
하나도 갖고 있는게 없음. 인공지능, 2차배터리,
사물인터넷, 반도체 등등 일본은 아직도 아날로그
국가인데 성장동력 없는 상태에서 장기불황이
계속되고 있음. 한국은 위의 사업을 모두 잘 하고
있는데 왜 나라 꼴이 이 모양이냐면 해당 사업들
에 필요한 공장을 미국에 짓고 있으니까 문제인
거임. 한국에다 공장 지었으면 한국 잘 사는데
미국이 우리나라에다 지어라 해서 힘듬.
최근발표된 IMF 3분기 gdp예상 기사보고 말하는
거 같은데, IMF의 gdp통계는 달러로 환산해서
통계내림... 그래서 1달러 150엔 정도로 엔화
가치가 떡락해서 달러로 환산하면 수치가 내려감
반대로 독일은 유로를 씀. 유로는 원래부터 강세
였음. 오히려 이번년도에는 더 오름... 당연히
달러로 환산하면 일본보다 높게 나오겠지
그래서 일본은 올해 2퍼센트나 성장을 했는데
IMF GDP통계보면 2022년보다 2023년이 오히려
낮게 나옴. 왜? IMF는 모든걸 달러로 계산을
하니까ㅇㅇ 2022년보다 2023년 엔화 환율이 더
떨어졌으니ㅇㅇ
2010년에 일본의 gdp는 5조 8억 달러로 압도적
으로 높았음. 근데, 이때가 엔고였음(저때 1달러당
80엔까지 올라갔음..;;) 저때 극악의 엔고땜에,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에 완전 밀려버려서 파산
많이 했음... 근데, GDP는 단순 엔고빨때문에 높게
측정됨ㅇㅇ 결국 gdp는 달러로 표시하니까ㅇㅇ
단순 gdp 수치가 높다고 다 좋은게 아님ㅇㅇ
물론 지금은 역대급 엔저로 정 반대의미로 너무
심하긴함
2023년은 사실상 역대급 엔저때문임.
독일은 마이너스 성장이어도 유로화는
그대로였거든
문제는 미래산업이라고 해도, 원천기술의 대부분
을 미국이 다 가지고 있어서, 지들 맘에 안 들면
박살난다는게 문제..
특히 AI는 사실상 반도체의 연장선이니..
당장 80년대때 전세계 반도체의 70퍼를 재패했던
일본이 갑자기 나락간 것도 미일반도체협정이
시작이었으니..
공장들을 한국에 지었으면 잘 살고 미국에 지어서
힘들다는건 너무 1차원적인 의견인데... ㅋㅋㅋ
한국 경제 지가 개ㅈ망 타기 직전임
조중동은 조용하지만 지금 진심 IMF직전 때만큼
상황 안 좋다
이제 한국 양털 깎기 차례긴 함 ㄹㅇ...
1차원적이긴 해도 미국에 만드는 것보다는
이익임. 우선 부동산을 구매해야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세금이 국고로 들어감.
그리고 공장을 건설하는 설비와 재료...
인부급여와 식사 및 여가....등등
스마트 팩토리로 되서 고용창출까지 안되도
이익 많이 남.
실제로 미국에 공장 들어서는 곳 마을이
돈벼락을 맞고 있음.
이후 발생하는 부가 수익은 별도로 하고
글고 이익이 안나면 왜 한국정부는 외국기업
유치하겠음. tsmc 공장도 유치했는데
물이 적어서 다른 나라 알아본다고
뉴스도 떴는데
진짜 1차원적인 생각이네
그렇게 치면 현기나 SK같은 대기업들이 미국
유럽 남미에 미친듯이 공장 짓는 이유가 고의적
으로 손해 보면서 짓는거임? 무조건 국내에 공장
짓는게 이득이 아님, 인건비, 자제조달, 운반비,
기술이전, 특허비, 세금등 변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조건 국내에 공장들을 다 지으면
잘 살게 된다? 제발 공부좀 더 하고 와라
ㅋㅋㅋ
그건 해당 국가에 공장 지으면 받는 보조금이나
규제회피 목적이지. 회사가 손해를 왜봄.
하지만 미국에다 지으라는건 사실상 반강제지.
손해 보면서 만드는거 맞음. 미국 인건비가
얼만데.... 그렇다고 우수하지도 않음.
삼성전자가
테일러 공장에서 일할 반도체 전문 인력 확충을
위해 사방으로 뛰고 있다. 경쟁사 뿐만 아니라
취업하기 전인 대학생들까지 접촉 중이다.
정유 회사 등 반도체 산업이 아니더라도 전기와
전자 관련된 일을 했다면 채용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능하면 반도체, 특히 파운드리
유경험자를 뽑고 싶다"면서도 "인원 충당이
안 되는 상황이니 산업계 전반적으로 자질이 있는
인재를 뒤져 뽑는 중"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인력 부족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반도체 산업이 팹리스(반도체
설계)에 몇십년간 집중돼 왔다 보니, 제조 관련
지식을 갖춘 고급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다. 반도체 공장을 짓는 것은 둘째치고,
정작 당장 일선에 투입할 인력이 없는 셈이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전기 관련 일 했으면 채용하는
삼모대기업 상황.
사람이 없는데서 공장을 왜 짓고 앉았음?
보조금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그렇게 치면 세상 어떤 미친 기업이 해외에 공장
을 짓겠냐 유럽에 차 갖다 팔건데 수백만대 다
자국에서 만들어서 팔기 vs 유럽 인건비 싼 체코
에 공장 지어서 유로존 관세 절감 + 운송비용
절감...보조금 전략은
미국도 유럽도 하고있슴돠.
예전에 경제 전문채널에서도 나오더라 미국이
한국보고 미국에 공장지으라고 압박해서 한국인
들 일자리를 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그래서
고용 없는 성장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기업이
성장해봤자 머함 정작 자국인들은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실질적인 소득도 줄어드는판인데
미국은 일자리가 넘쳐서 호황이라 인플레가
가라앉지 않아서 난리인데 개같은 상황임 결국
미국 혼자 잘 살고 딴나라는 불황임
원전 폐기 ㅋㅋㅋㅋ
옆 나라 핵발전소에서 전기 수입하는
기합 넘치는 해결법
너무 러시아 의존도가 높았음.
식량이든 천연가스 같은 자원이.
그래서 전쟁 한번에 크게 타격입은거임.
우리 경제 상황을 보면 흐음...
독일이야 전세계 2위 금보유국이고...
한국경제는 이번에 나온 한은 회의록을 본다면
앞에서 말하는건 순화? 그냥 맹물수준이라고
느껴질 정도네요. 한국이 물가가 장기간 안 잡힐
것이고 금리를 더 못 올린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한국이 괴멸적 상황에 몰릴 수
있다는 암시처럼 들리더군요...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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