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부동산 플랫폼 근황 - 중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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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미끼매물이나 전부 내리고 하던가


예를 들어서 주인은 3억에 팔고 싶은데 
공인중개사가 인터넷 보고 찾아온 사람에게 
4억에 얘기함 집주인에겐 3억 중반까지 
팔 수 있다함 왜 집값 떨어지는게 더딘지 
이런 플랫폼 보고 알 수 있음


골목상권 = 호구들 등쳐먹기


골목상권이라 ㅋㅋ


양아치짓을 안 하면 
벌어먹지도 못 한다면 망해야지


부동산이란 중고차는 대기업맛좀 보여줘라 ㅅㅂ


사고나면 책임도 별로 안 지고, 
오히려 사기 주체가되기도 하고... 
사라지는 직업이 되는게 맞지


엥
공인중개사는 공인이면서 
법적 책임도 안 지는 직업 아니었냐


'협회'


HOT 매물을 보고 
회원 가입을 했더니
쟌넨
그매물팔렸답니다 하는거 아직도 하려나


근데 그건 부동산도 거의차이가없잖음
잠깐 집알아본다고 찾는데
지들매물도아닌거 헛가격에 올리고 미끼로둠ㅋㅋ


이번 년에 이사했는데 몇 번 당했음 덕분에 
부동산 몇 곳이랑 연락하고 그랬는데 그 조건에 
조금 더 하면 몇 개 더 있다 그래서 이 조건 
아니면 필요 없다니까 그럼 그 조건에 
알아볼게요 하고 전부 연락 없더라
허위매물인지 아니면 진짜 인기매물이라 
전부 다 나갔는지는 몰라도 한 두곳이 
아니었다보니 의심할 수 밖에 없드라고


그런 거 말고 실물이랑 다르게 올리면 신고하면
내리긴 하더라 커피 쿠폰 받아 본적 있음


보통은 그 가격에 그 조건 매물은 통수 칠 수 
있는데에 팔지..


ㄴㄴ 그런거 너무 많아서 요샌 팔렸습니다 해도 
플랫폼측에서 불이익 주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요즘엔 매물 물어보면 이 집에는 전세
보증도 안되고 대출도 안되는 집이라는 등 
계약하기 어려운 조건이 붙어있다. 그런데 옆에 
몇 천 더 비싸지만 비슷한 조건의 집이 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집으로 유도함


공인중개사 저것들은 지들이 이번 전세사기
대란에서 한탕 오지게 쳐먹었다는 것만으로도 
아가리 봉합하고 있어야지
뭔 양심에 성감대가 달리셨나


니들이 잘했으면 사람들 반응이 이렇게 나오겠냐


업보 스택 쌓은거 터지기 시작하내 ㅋㅋㅋ


돈은 받아처먹으면서 책임도 안 지고 
아는 것도 없고 심하면 사기도 치는데 
그냥 중고나라보다 나은게 뭔데?

ㅋㅋㅋ


그럼 잘 했어야지


그 골목상권이 
미끼허위매물, 전세사기 책임지나? 아니오


골목상권 = 지역카르텔

허위 매물, 사기


편지에서 기만이라는게 다 드러나네..ㅎㅎㅎㅎㅎ
사기죄로 합의금 받으면 되겠네


이건 광고성 뉴스인거 같은데...


공적으로 중개를 하는데 책임은 없다는 
이상한 직업


중개료는 처받아 놓고 사고 생기면 나몰라라 
해놓고선 ㅋㅋㅋㅋ 양심도 같아 팔아 먹었지??


공인중개사면 매물검증이라도 하던가.. 
아무 검증없이 중간에서 수수료만 받아처먹고 
도장만 찍어대니


중고차팔이들 하는짓 그대로 하고 있음. 몇년 전
에 직장때문에 방 옮길 일이 있었음. 직방인가 
다방인가로 좋은 방 찾아서 연락하니까 방 있으
니까 방 보러 오라고 하더라고? 알겠다 말하고 
한참 전철타고 가는데 연락오더니 보려던 방 
나갔고 그동네 다른 좋은 방 보여주겠다는거야 
ㅋㅋㅋㅋㅋ 거기서 냄새 바로 맡고 안 간다고 
했었지.


중개료는 받지만 책임은 안지는 ㅋㅋㅋ


진짜 책임져주면 좋은 소식이네


골목상권은 무슨 ㅋㅋ 지들이 미끼, 허위 매물로
장사한다고 질 낮춰 부르는 걸 인정하는건가?


중개료는 John나 많이 받아가면서 하는 일은ㅠㅠ
ㅋㅋㅋ 솔직히 중개인이 뭐 대단한거 하는데???
나 살면서 만난 부동산 중개인 전부 사기꾼이거
나 내가 알빠임 이런 인간들뿐이었음


개선되면 좋겠지만 실제 효과가 있나?


중개사 새끼들은 위험한 매물 걸러주지도 않고 
수수료만 받아 처먹으면서 혓바닥이 기네


사실상 부동산 거품 최전선에서 집주인 갭투기꾼
들하고 으쌰으쌰 한거 사람들 다 알지
저런 부동산 서비스도 허위매물 이런거 예전부터 
네이버 부동산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했으면 
다 쳐냈을건데 지들 망한다고 개지랄을 떨어서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도 현단계 까지만 확장하고
그만둔거고


중개사 놈들 니들이 그럼 책임져주던가
누수 있는 집 팔아놓고 난몰랐다 전집주인과 
직접 연락하란게 말이냐 개소리냐.


중개사가 무슨 권한이 있다고 누수를 확인 하냐?
집주인이 매물 내놓으면 일일히 들어가서 누수랑
시설물 점검하냐????


중개해준다는게 그럼 뭐냐.
서류작업하는거?


중개인이라는건 내가 판매인이 아니라 중개인인
널 믿고산다는거야.
경매는 왜 경매중개인이 수수료먹냐?
경매에서 소개한 그 말들이 다 진실이란거야.
그건 경매장이 보장하는거고.
부동산중개는 뭐? 소개? Sns가 몆개이고, 
서류절차? 변호사가 썩어도는 게 요새인데.
책임도 안 져, 법은 뭘 아는지도 모르겠고.
사라져야할 직업 아닌가싶다.
변호사가 비싸고 정보 구하기 어렵던 때나 
있던 직업인데 이제 상위호환이 넘쳐나는데 
사라져야지 무슨 그걸 국가자격증이라고 
가지고 있냐.


계약서 쓰면 보통 중개대상물 시설확인서라고 
있고 양쪽이 중개사 입회하에 확인하지 않냐? 
집주인은 시설이이렇다 그러고 세입자도 집 확인
하러 갔을때 시설 보셨죠? 하고 중개사가 서류
꾸며서 양쪽 다 확인해주는게 계약절차일텐데 
다들 형식적으로 해서 문제지


중개사가 '난 모르겠다' 하는 얘기는...
중고차 중계인이 침수차인지 내가 어떻게 아냐 
하고 파는 거랑 같은 거라는 아시죠?


부동산 공인중개사의 의무
- 해당 중개대상물의 상태, 입지 및 권리관계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괜히 국가 단위에서
관리하는게 아니에요.


중개사에게 더 많은 권리를 주면 됨. 세부사항
확인은 일단 집주인이나 전 임차인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음. 살아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사항이 
다수이기 때문임. 그래서 집 보러 갈때 다 확인
하고 입주후 대략 3개월 이전이면 수리해달라고
요구함. 누수는 중개사가 알 수 없는 영역임. 
그걸 알려면 거래 할때마다 업자 불러서 확인 
해야되는데 말도 안되는 거임. 기본 확인사항 
중개사가 서류나 주변을 볼 수있으니 잘 확인해
야하는거고요.


미끼 매물 진짜 많드라...


직방, 다방 잘 이용하는 방법.
1. 현장 방문 필수는 당연하고 얼굴 철판 깔고 
여러곳 발품 팔수록 좋다.
2. 쿨매 찾지 말고 어플로 지역별 평균 시세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것. 
쿨매인 경우 허위이거나 조만간 경매 뜰 위험
매물일 가능성이 극히 높음.
어플의 허위 매물 논란이 많지만 이미 거래가 
끝난 좋은 매물은 부동산 창문에도 당분간 붙여
놓는다.
3. 매물과 부동산이 멀리 떨어진 경우 계약 
틀어지면 골치 아플 수 있으니 매물 근처 부동산
을 이용한다. 의외로 어플에 올라가지 않은 보물
을 찾을 수 있음.
4. 돈이 부족하면 과감하게 포기할건 포기할 것. 
구식 건물, 낡은 벽지일수록 방은 커지고 가격은
내려 간다.
5. 반지하는 사회 초년생이 경험 차원이라면 
모를까 비추(곰팡이, 바퀴, 곱등이, 민달팽이, 
매연도 괜찮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