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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주요 배출 국가들맛난고의 정보 2023. 10. 5. 17:08반응형
매년 총 6,75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 중
100만 톤이 바다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해안선 길이에 비해 육지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고 강수량이 많아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씻겨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폐기물 배출량이 많은
열대 제도 지역에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이 그래프는 "전기차는 탄소 중립"이라고
주장하는 헛똑똑이들이 만든 것이다.
그들은 배기 가스(결과)에만 집중하지만 실제로는
폐기물의 순환 사슬 전체를 고려해야 한다.
2021년에 독일은 766,00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을 수출했고 그중 대부분은 말레이시아로 수출
되었다.
많은 이들이 고려하지 않는 것은 이 폐기물이
바다를 가로질러 운송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일은 EU 내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국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 및 유럽: (후진국에 쓰레기를 판다)
후진국: (대놓고 바다에 투기함)
미국 및 유럽: ...안돼...그러지 마...그러면 안 돼...
(후진국에 계속 쓰레기를 팔며)반응형
< +추가 댓글 >
저 수치만 믿으면 필리핀이 산업 최강국아닌가 ㅋ
전기차가 탄소 중립은 아니지만
화석연료차보단 나은데
전기차가 해양오염시킨단 얘기는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겨
화석연료차가 생산공정 및 내부처리 등에
플라스틱을 안 쓴다면 말이지!
그래서 전기차랑,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이
얼마나 지대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저런 말 하는 애들이 웃긴게 전기차는 송전비용
이랑 인프라 비용까지 다 계산에 처넣으면서,
화석연료차에 정유시설 인프라 비용,
유조선 운용비, 연료보관비, 거따 넣는 플라스틱
비용 이런거 계산 때리는 애들은 못 봤음
기업이 ㅂㅅ같은 종이빨대짓 하나 하니까 세상
모든 친환경이 종이 빨대로 보이나봄
사실 종이빨대 제지공정에 들어가는 펄프 가공
이랑 표백, 세척에 들어가는 수자원 오염도
만만치 않음..
그러니까 그 미미한 장기적 이득을 보고 굳이
탄소배출을 더 크게 만든 종이빨대짓이 ㅂㅅ이라
고 내가 언급했잖아.... 근데 화석연료 교통은 당장
티핑포인트 넘겨서 죽게 생긴 문제를 장기적인
플라스틱 문제로 돌릴 수가 있다고, 그마저도
화석연료차에 비해 크게 나쁜 것도 아니고
지금와서 일회용품 플라스틱 문제는, 이미 인간들
이 아낄 생각 없다는 걸 보여줘서, 자질구레한건
그냥 닥치고 석유 제품 쓰는게 낫다는 의견임
그렇지만 전기차 수준으로 가면 얘기가 다르지...
중앙 발전장치 수준의 저감시설과 효율에 기대고,
전국의 내연기관을 잡기만 해도 큰 이득을 볼 수
있음.
그 효율과 저감장치 유무가 문제라니까
발전기 조그마한거에서 나오는 전력과 중앙에서
내는 효율 자체가 다른거 알잖슴
게다가 그 에너지를 죄다 동력과 폐열로 바치는
화석연료차는....
정유시설 전기 먹는게 더 나가는건 알지?
1인당 탄소배출률 상위권 국가에 이란과 사우디
가 있는 원인이 그거임
"너희들도 쓰레기를 팔던가 우리가 쓰레기
넘기면서 준 돈으로 잘 처리하라고ㅋㅋㅋ"
필리핀이 짬 당해서 저런 통계가 나오는 건가?
맞을걸? 저번에 중국 쓰레기처리 파업 하니까
다른나라들 X된다 한적 있잖아 ㅋㅋ
맞음 심지어 우리나라도 필리핀에 엄청 수출했음.
단 최근엔 어떤지 모르겠다.
중국이 1위일줄 알았는데
위에서도 나오지만 선진국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판매해서 개발 도상국에서 버리는 상황이라
판매하는 국가를 찾아야함
한때 중국이 폐플라스틱 수입 최다국가였는데
엄청 규제 때렸지.
저 폐기물 수치도 산업 폐기물 수치만 두고 통계
잡은 거니. 어업 때 사용하는 그물 같은 거까지
포함 시키면 또 달라질 듯.
내가 궁금한거 생겼는데 저거를 전부 수거해서
그 공장 용암(?)뭐라고하지 거기에 넣으면 안 됨?
그니까 존나큰 공장에 그걸 짖고 용해 시켜버리는
거지. 녹을거아냐?. 유튜브보니까 그 공장에 저런
거 넣으니까 완전이 녹아버리더만 ㄷㄷ 비용이
문제겠지만....... 자 이제 이과는 나와서 싸워라.
중국이 폐플라스틱 발전소용으로 수입했다가
환경오염 ㅈ되서 금지할 정도인데 하겠음?
부작용 넘 많아서 태우는건 안 됨
질량 보존의 법칙
태운다고 뿅하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대기로
뿌려지는거... 열 에너지 + 융해된 침전물 +
대기로 뿌려진 오염물질 = 원 쓰레기
녹으면 기화되는 탄소도 있고 유독가스도 있지만
가장 최악은 그 온도를 내는게 쉽지 않음
지구온난화 가속이얌....
이제 미세플라스틱이 대수냐?
백날 미세플라스틱이 어쩌구 환경이 어쩌구
해봐야 오염수 방류 한방에 조져놓는데...
우리나라도 한창 소각용 플라스틱이라고 중국에
팔면서 재활용 업자들 재활용 개판치다가 중국이
폐 플라스틱 수입 금지하니까 동남아에 투기해서
논란됐지
필리핀 입장에선 돈받고 쓰레기를 가져오고
바다에 뿌려버리면 그냥 돈이 무한정 복사되는거
니까 당연히 버리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1등은 당연히 미국일 거라 생각했는데. 분리수거
도 안하는 나라가 쓰레기 투척을 안 할리가
없으니.
근데 미국쯤 되는 장사꾼이라면 쓰레기도
"돈받고" 팔 거 같음
나라가 커서 해안선 까지 옮기기 전에
근처 사막에 매립하는게 더 싼 나라라.
오히려 그래서 플라스틱 배출량은 생각보다
매우 적더라... 그냥 다 스까서 태워버리니...
미국은 바다까지 안 가져가고
그냥 빈 땅에 묻어버리거든.
어차피 저거랑 같은게
우리나라 공장 지으면 매연때찌해요 뿌우
중국 베트남 인도에 짓자
해결땅땅
불산처럼 새로 세울 수 없을 정도 아니면 공장은
환경규제때문에 옮기지 않음
실제로는 인력 수급이랑 인건비때문에 옮기는
거임... 저감장치 다는 비용보다 외국에 공장
세우는 비용이 이득인것도 아닐 뿐더러
현지 공장장한테 등처먹혀서 수율 안 나와서
국내로 돌아오는 공장도 있는 마당에
의외로 제조업의 탄소배출량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음. 전력수요를 빼고 고려하면 10% 미만
이고, 전력수요까지 고려해도 30% 미만임.
그럼 나머진 뭐냐?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그 전력
이고, 그 다음이 제조업 > 수송 >= 농축업 순임.
제조업에서 전력수요로 인한 탄소배출량을 빼고
재계산하면 농축업 밑으로 떨어지고.
결국 탄소배출량의 핵심원인은 에너지산업이라는
거임. 그래서 선진국의 탄소배출량 감소의 핵심
원인은 제조업 감소가 아니고 화력발전 퇴출임.
재생에너지를 쓰든 원자력을 쓰든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것 자체의 효과가 제조업을 전멸시켰을
경우의 효과보다도 더 크고, 그걸 기반으로 난방
이나 수송등의 영역도 전력화함으로서 사회
전반적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급격한 탄소배출량 감소가 가능한 거임.
단적으로 eu의 20년 탄소배출량을 00년과 비교
하면 50% 가까이 줄였는데... 위에서 얘기했지?
제조업은 최대로 쳐줘도 30% 미만이라고. 즉
자국내의 모든 공장을 폐쇄했어도 달성할 수 없는
탄소감축량을 이미 달성했다는 거임. 그게 가능
했던 이유는 화력발전 퇴출이고.
전에 우리나라에서 프라스틱으로 기름 뽑는 기술
있지 않았나
그런 식의 합성유는 이미 2차대전때부터
있었는데 단 한번도 메이져 올라간 적이 없어.
플라스틱이 아니라 비닐이었던걸로 아는데.
비닐도 따지고보면 플라스틱 가공한 거라더
해야하나? 잘 몰루겠다
지금 상황에선 에너지 대비 효율이 안 나와서...우리도 어차피 오염수 버려진거 일본 앞바다에
쓰레기 버리자
해상 쓰레기 전체중에 육지에서 버리는 양보다
어류 포획할때 쓰는 어구를 그대로 바다에 투기
해서 버려지는 쓰레기 비중이 3분에 2이상
이라고 알고 있는데 세계의 바다 곳곳을 누비며
물고기를 잡는 중국어선이 엄청 많기 때문에
중국이 바다오염의 지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https://ourworldindata.org/plastic-waste-trade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adv.aaz5803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수출은 별 영향이 없음.
기본적으로 모든 국가가 대부분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함. 가장 많이 수출하는
영국이 자국내 쓰레기의 17%고, 전세계 기준으로
는 고작 2% 미만임.
그리고 수출을 한다고 해서 딱히 아시아로 짬처리
를 하는 것도 아님. 수출의 대부분이 같은 지역
안에서 처리되거든. 예를 들어 가장 많이 수출하
는 지역이 유럽인데, 그 유럽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의 88%가 다시 유럽으로 수입됨.
굳이 바다건너 멀리까지 가기에는 폐플라스틱의
교역가치가 높지 않다는 거지.
그럼 대체 왜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이
상위권을 먹는 결과가 나왔냐? 슬프게도
폐플라스틱 수출의 영향력은 5% 내외에
불과하고, 나머지 95% 가량은 그냥 그 나라들
내부 문제임. 단적인 예시로,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하는 모든 폐플라스틱을 필리핀에 몰아줬다
고 가정하고 배출 시뮬을 돌려도 수입의 영향은
필리핀의 해양플라스틱 배출량의 절반조차도
채우기 힘듬. 결국 대부분의 배출량은 동남아
자체생산량이라는 거지.
하지만 후진국의 도덕성을 깔보는 말들과는 달리
걔들도 일부러 버리는 건 아님. 지형이 ㅈ같아서
그런거지. 영토 크기에 비해 엄청나게 긴 해안선,
어마어마하게 많은 강, 온대/지중해 기후의 나라
들 따위는 비빌 수 조차 없는 강수량... 이런 요소
들이 합쳐져서 지속적으로 쓰나미와 하천범람이
내륙의 물건들을 바다로 실어가는 환경이 된 거.
물론 그렇다고 해서 폐플라스틱 수출이 문제없다
는 건 아님. 기본적으로 폐플라스틱 무역은
재활용을 명분으로 이루어지지만, 재활용 불가능
한 오염된 폐플라스틱의 불법 무역이 정기적으로
일어나며, 이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폐플라스틱 수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임. 물론
동남아 국가들도 수입량을 줄이고 있고.
다만 폐플라스틱 무역의 문제와는 별개로
그 영향력 자체는 의외로 엄청나게 과장됐다는
거임. 후진국들의 도덕적 해이가 문제인 것도
아니고.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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