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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2위인 비벡 라마스와미의 공약
    맛난고의 정보 2023. 9. 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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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계 미국인 비벡 라마스와미

    현재 드산티스를 따돌리고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2위

    더군다나 트럼프의 런닝메이트가 될 가능성도 
    꽤 높음

    아래는 비벡의 공약들

    18세부터 24세까지 투표권 박탈

    양안전쟁 발발시 반도체만 챙기고 튈거다

    젤렌스키는 이상한 코미디언이고 
    푸틴이랑 합의해서 영토 좀 떼어주고 합의하죠?

    9.11 테러는 부시가 한거다

    등등

    열성 트럼프 지지자로 공화당에서도 강경파라고
    알려져있음...



    2위가 이런데 1위는.................

    트럼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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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왜 이런 애들이 인기가 있는거야?


    바이든 때문에? 지금 동맹국들 다 미국 손절
    때리는 중이라서... 호구 빼고...


    이거랑 같다고 봐여지


    뭐 .... 저기나 여기나 ㅋㅋ


    원래 나라가 어지러울수록 극단적인 정책들이 
    지지를 받음.. 그만큼 미국이 혼란하다는 증거..


    미국 고립주의 대중 여론 존나 쌔져서 
    동맹국=기생충 취급하기 시작했으니깐


    나라가 어려우면 자기 나라 이익만 생각하는 
    정치인이 인기 많아지는 건 당연


    이런 애들이니간 인기가 있는거야.... 삼성을 
    TSMC를 미국으로 가져와서 일자리 창출, 
    우러전쟁 지원비용도 절감되고 미국에게 이익
    뿐인데?


    .....뭐긴, 공립교육 X박아서 구성원들 숫자 중에 
    빡대갈들 숫자가 존나게 늘어난거지.....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 사람을 지지할거 같음?
    지지하는 구성원들도 죄다 개ㅂㅅ이란거지


    미국인들 가운데 1차 대전 즈음의 가치관과 지적 
    수준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그런
    거임... 아이젠하워 시절에 쇼미더머니 치트키로 
    우월함을 과시했던 그 시절을 다시 보긴 힘들 듯


    ㅇㅈ. 보호무역 기조에선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강화되면 강화됬지 약화된 적 없다.


    왼쪽정책하면 우측이 싫어하고 오른쪽 정책하면
    좌측이 싫어하고 대통령하면 집안일, 마누라일, 
    자식일, 개인 프라이버시, 사돈의 팔촌까지 끌려
    나오고 퇴직해서도 계속 들들들 볶이고 같은 
    진영은 힘써달라하고 적팀은 계속 공격해대고 
    매체는 계속 끌고나오려고 애쓰고....
    이걸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면 좌측이든 
    우측이든 어느 한 쪽은 좋아할 수 밖에 없을 듯


    공화당 저꼴난 가장 큰 이유는 티파티를 너무 
    밀어주다 생각 부작용임.
    티파티가 뭐냐면, 공화당 지지자들이 소규모 
    모여서 공화당 지지하고, 특정후보 지지하면서 
    밀어주는 시민들의 모임임..
    민주당의 이런 소규모 지지자 모임(무브온이라던
    가)이 부러웠던 공화당은, 티파티 모임이 활성화
    되길 원했고, 많이 푸쉬함.. 작은 동네 티파티 
    모임에 울나라로 말하면, 시의원이 참석해서 
    님들이 공화당의 미래임 이래주고, 좀 큰 모임
    이면, 하원의원급까지 나설 정도였음..
    문제는 이 티파티가 영향력이 생기기 시작하자,
    극우 개 꼴통 생퀴들이 티파티에 가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그걸 기반으로 
    정치인에 도전하기 시작함.
    이때 만해도 기존 정치인들이 뭐 그냥 무시했음..
    어짜피 저런 사상이 주류가 될 수 있을리가 없다
    고 그냥 돈이랑 표 빨아먹는 도구로 여겼음..
    근데 트럼프가 등장하면서 판도가 바껴버림.
    그전까진 메인무대로 올라오기 힘들었던 극우
    꼴통들이 트럼프와함께 전면으로 올라선거임.
    그후로는 지금 공화당내 분위기가 걍 계속 저런
    식임.. 공화당지지자의 상당수가 저런 극우 꼴통
    을 대안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얘들이라, 본인이 
    진짜로 저런 생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와선 돌이킬수가 없는 상황.


    우리도 우리지만 재들도 진짜 답없는 나라네


    좌파가 ㅂㅅ짓하면 다음엔 우파뽑고
    우파가 ㅂㅅ짓하면 다음엔 좌파뽑고
    전세계 국룰임 ㅋㅋㅋㅋ


    사실 그러라고 만든게 선거제도긴 한데...
    문제는 선거전략이 상대편 병1신짓 조리돌림으로
    귀결되서 문제


    일본 : 뭐래 자민당이 ㅂㅅ짓해도 
    자민당 뽑을건데


    911 자작 설 퍼뜨리는데도 2위라고? 
    911은 거의 성역급 아니었나


    딥스테이트 음모론 관련으로 엮으면 의외로 
    믿는 사람들 꽤있을걸


    민주주의의 맹점임
    거대 정당에서 후보들 다 ㅂㅅ 내놓아도 
    방법이 없지


    부통령 노리는 행보긴 하더라.


    유색 인종이 늘면 미 민주당에게 유리할거다 
    라는것도 통하지 않는거지. 유색인종도 기득권이
    되면 자신의 이득에 따라 당을 지지함.


    나 군복무 시절에 만난 엘리트 흑인 장교도 
    공화당 열성 지지자긴 했음... 이유는 자기 직계 
    조상님이 링컨 시절에 구사일생으로 북부로 
    올라와서 자수성가를 한 케이스라 닥치고 공화당 
    충성파라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잇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평균 지식은 늘지 
    몰라도 지적 수준은 그대로임... 지금 사람이나
    천년전 사람이나 사천년 전 사람이나 지적 수준
    은 그대로란 말임.


    예나 지금이나 참정권이 혐오의 배출구가 되버리
    는 경우가 참 많은 거 같아. 공부하면서 못 배운 
    자들의 근본없는 혐오라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공부할수록 그것도 아니고 학력수준과 상관 없이
    이러한 현상이 있더라고.


    대가리 빈 놈들한테는 혐오 조장과 사이다식 
    해결법만이 잘 먹히니까. 그게 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그 놈들 대가리로는 파악 못 함.


    걍 지금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극단주의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할걸? 1차대전~2차대전 사이 전간기 보는 
    느낌임


    강경파고 뭐고 걍 저능아잖아.


    이것 보고 미국 비웃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음.


    이름이 비벡...


    민주주의의 실패 맞음. 민주주의라고 모든 면에서 
    다른 정치 시스템보다 우월하지 않음. 시스템을 
    맹신하면 할수록 병싄 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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