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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가 최초로 찍은 화성의 근접사진과 지금
    맛난고의 정보 2021. 10. 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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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미항공우주국 NASA 가 추진한 
    무인행성탐사 계획이었던 매리너 계획

    최초로 금성과 수성에서 스윙바이를 
    성공했던 매리너 2호에 이어




    1964년 발사한 매리너 4호는 인류에게 
    최초로 화성의 근접사진을 찍게 해주었다.




    그렇게 1965년, 화성에서 지구로 보낸 
    최초의 사진 데이터는
    지금처럼 이미지 파일이 아니었음.

    세자리 숫자로 되어 있는 매우 긴 데이터가 
    한장, 한장, 한장씩 뽑아져 나왔고




    숫자에 맞는 색상을 직원들이 
    도트 하나하나를 찍어내며 그려낸




    이 그림이 인류 최초의 화성 근접 사진임.




    그리고 해당 사진 데이터를 흑백이미지로 
    받은 최초의 디지털 이미지 사진임




    그렇게 매리너 4호는 총 22장의 화성 근접 
    사진을 촬영해서 지구로 보내왔음.




    그리고 이게 2021년의 퍼서비어런스가 
    직접 화성에서 찍어온 화성 사진임.



    +추가 댓글 >

    97년도의 패스파인더는 요리그릇만한 
    안테나랑 0.9볼트로 컬러사진을 
    전송했다고!


    화성의 대기는 숨만 막혀? 
    피부가 타들어가? 얼어뒤져?


    영하 60도에 0.1기압이라 얼어ㄷ짐


    뭐야 
    맷 데이먼의 감자밭 콜로니는 어디간겨?


    하늘이 달처럼 까만색이 아니라 
    더 신비해보인다


    옅긴 해도 대기가 있음, 
    0.1~0.3기압이린 그렇지


    근데 화성엔 아무것도 없을거같네


    화성엔 실은 화성인이 있으나 
    우주 분쟁으로 인하여 나사가 의도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른동내에 사는 마즈피플


    유모만 찍다가 퇴출당한뒤 
    노모를 찍는 명왕성


    저기가 비교적 지구와 유사하다며? 
    100년 안에는 테라포밍 기술 발전해서 
    화성개척할 수 있을까?


    식어버린 핵을 활성화해서 태양풍 
    막아내는게 관건이라 힘들어보임


    행성단위의 작업계획이라 100년으론 
    어림도 없을듯
    일단 화성까지 오가는 우주비행기술부터 
    혁신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이것부터가 
    난관...


    "NASA는 화성 앞에 인공적인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우주선을 띄우는 방안을 
    2017년 발표했다."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이렇게 되면 화성에 착륙한 인간은 
    우주 방사선을 피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화성에서의 활동 무대를 손쉽게 
    늘릴 수 있다."
    "이미 우주선을 보호하기 위한 소형 자기장
    발생기는 개발 단계에 와 있다”
    인공위성 띄워서 화성에 자기장 씌운다는 
    아이디어도 있더라


    이게 진실 아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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