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면이 맛있는 이유

 

 

살짝 적은 물과 시간+아주 약간의 호화 대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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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한강라면인데 이름값 못하네...
이게 진정한 한강라면이다!


선생님 한강이요 서해 말고요


이런 걸 라면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니다 이악마야


크아아악 국적박탈!! 국외추방!!


선생님 한강이요 동해 말고요


노인들이 짠맛에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음.
거기에 노파심이 더해져 물추가하기 
시작하면 손주를 위한 사랑과 걱정가득
건강라면 탄생.


저렇게까지 하고싶진않닼ㅋㅋㅋ


라면 잘 끓이려면 물 적게잡고 70프로 익힌 다음 
뚜껑덮고 나머지 익히라는게 맞는 말이었구마 ㄷ


확실히 550넣고 끓이면 물이 너무 밇더라


사실 저거 예전부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테크닉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특히 익힐 때는 살짝 덜 익힌 다음 약간 냅뒀다 
먹는 부분 저거 진짜 크다.


라면에도 레스팅이 있다?


그냥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맛있음


저게 다 치밀하게 계산된거였다니.. 장사하려면 
저정도는 해줘야 하는구나 ㅋㅋ


라면에 액젖 한숟갈 넣어줘도 조음


나도 항상 430정도 맞춰서 함ㅋㅋㅋㅋㅋ
삼양라면 + 계란 + 430ml로 끓여봐ㅋㅋㅋ
겁나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