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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에서 수질로는 최고로 꼽는 나라 - 핀란드
    맛난고의 정보 2023. 6. 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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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핀란드의 물인데, 핀란드 물의 수질은 
    유럽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로 따져봐도 
    최고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나라인지라
    여러 나라에 물을 수출하는 물 수출 국가로도 
    굉장히 유명한 국가이기도 함. 어느정도로 
    깨끗하냐면 수돗물을 그냥 떠 마셔도 될 정도
    이니까.




    유엔의 수질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1위를 차지할 정도였으며




    오죽 물이 깨끗하면 핀란드에 아주 지천에 
    널리고 널린 게 호수인데, 이걸 간단히 정제한 
    이후에 그대로 마셔도 될 정도임.

    괜히 유럽 국가들이 핀란드 물 하면 최고의 물로
    쳐주는 게 아님. 물을 그냥 마실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디야.

    게다가 핀란드의 지반도 한반도처럼 화강암 기반
    이라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를 화강암이 깨끗하게 
    걸러준다는 것도 최고의 장점임.

    화강암: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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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되는 나라는 
    의외로 손에 꼽는다.


    우리나라는 마실수있음?





    마실수는있는데 수도관이 낡은집이 많은지라
    끓여먹는게 낫지요


    노후화된 배관이 문제지 수돗물 자체는 깨끗함


    대부분의 수돗물은 식수로 사용가능할 정도로 
    깨끗하게 정수됨. 식수 사용의 가장 큰 걸림돌이
    상수도관의 노후임; 공용 상수도관은 지자체가 
    그래도 일괄 관리하는데 건물 내 수도관 관리는 
    천차만별이라...


    ㅇㅇ 옛날에는 그냥 마셨음... 지금에 와서야 
    생수가 많이 팔리지만 그래도 생으로 먹고 
    문제 생길만큼 문제있는 물은 아님...


    미국, 일본, 한국 득등.. 그나마 미국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지.


    안전함...
    배관이라는게 애초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은
    물건이 아님.. 애초에 배관정비의 대부분은 
    오래되서 빵구가 나는거지, 배관의 기능에 문제
    가 있는게 아님... 생각해봐 애초에 배관이라는게, 
    그 배관을 만든 금속이외에는 지나가는 거라곤 
    수돗물 밖에 없음.. 이게 무슨 화학 작용이나 
    물리 작용으로 갑자기 어마무시하게 문제가 될 
    상황이 된다는게 말이 안됨.


    집 배관이 문제라는 것도 애초에 쓰면 안될 넘을 
    썼거나, 수명기한을 아득히 넘은 배관이라서 
    문제 생기는 거임.


    수돗물 끓여먹으라는 것도, 안전상의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염소 때문에 맛도 향도 개판
    인지라, 끓여먹으라는 거고.


    오래된 중앙난방 구축 아파트는 녹물이 잔뜩... 
    배관도 녹 안 생기는 관이 아니고 보일러쪽 관도 
    마찮가지라 배관하고 보일러하고 다 교체해야
    해서 재건축 안 하면 답이 없음. 끓여 먹는다고 
    녹물이 어떻게 되는 게 아니라서 정수기필터를 
    자주 갈아주거나 생수 사다먹어야함.


    자일리톨의 나라


    화강암 아닌 나라는 우리나라처럼 수돗물로 
    설거지한 후에 그냥 냅두면 남은 물기 마른 자리
    에 돌가루가 엄청 묻어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꼭 
    마른걸레로 닦아내서 마무리 한다고


    아.. 그래서 외국영화보면 술집에서 바텐더가
    컵을 수건으로 빡빡 닦는게 그런거 때문인가?


    북극 옆에 있는 나라.....


    식세기가 외국에서는 얼마나 기본 가전이냐면 
    모 서양 국가에서 십몇년 동안 사는 동안 손으로 
    설겆이하는 백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을 정도다. 
    특히 한국은 최근에서야 식세기가 보급되기 시작
    하는것 같은데, 서양에서는 2000년대 후반쯤에 
    처음 왔을때도 식세기랑 빨래건조기가 없는 집을 
    본적이 없었다. 렌트집들도 저 두가지는 100% 
    기본으로 다 구비되어 있음. 말로는 한 1970년대
    쯤에도 이미 보급이 많이 됐었다고 하던데 그건 
    못 봐서 단언 못하겠고..


    핀란드 갔을때 물 사마실려고 하니까 그냥 수도
    에서 물 틀어 마시라고 해서 그렇게 마심 ㅋㅋ
    근데 수돗물 느낌은 아닌데 우리가 익숙히 
    마시는 생수 느낌도 아니긴하더라


    유럽 석회는 남부유럽은 씻고 머리카락에 석회
    묻어 마를정도라는데 그정도까진 모르겠고 중부
    쪽에 거주했었는데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를 
    전기포트에 끓여서 라면먹는데도 전기포트 
    밑바닥에 석회딱지 생기더라...
    탄산수인데도 그러함
    그냥 좀 일상이되니까 수돗물에 냄비로 라면 
    끓여먹게됨... 배앓이 심하다는 남부쪽만 아니면 
    그럭저럭 살만함. 북부쪽이 제일 좋긴하지 
    오스트리아 물 좋던데 ㅋㅋ
    그래도 유럽사람들이 다 탄산수가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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