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 여군 간부가 진에게 <직접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근무지 무단이탈 의혹

 

 

지난 2023년 5월 18일 매체 뉴스에 따르면
제28사단의 여성 군 간부 A씨가 진에게 직접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자기 근무지를 이탈하
여 제5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았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진이 군 복무 중인 5사단
의 간호 장교 B씨와 사전 모의해 지난 1월 
중순 직접 해당 부대 신병교육대로 찾았습니
다. A씨의 부대와는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A씨는 진에게 군 부대 내 모든 인원이 
맞는 예방접종인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A씨는 부대로 복귀한 뒤 "진이 무척 
아파하더라"라는 식의 경험담을 직접 밝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로 인해 군 내부에 
민원이 들어왔고, 지난 3월 제28사단, 
제5사단, 5군단 헌병이 합동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A씨는 무단이탈로 진을 
만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 복무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