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일본의 기술 발전 방식

 

 

 

16세기 일본의 도자기
(임진왜란 이전)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가 망하며 거래처를 잃은
서양은 일본과 도자기 무역을 트며

일본은 도자기로 개꿀 빰...

도자기 직공을 지켜내려는 일본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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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이때나 저때나 아가리 터는건 똑같네


커뮤에서 찡얼거리는거 이상으로 알아볼 만큼 
관심도 없으면서 조선하면 일침병 발작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어.


일본이 잘하는거: 한국한테 빨대 꼽아서 
경제성장 하기

정한론


그리고 조선 도공들이 만든 제품은 귀족애들만 
써서 고여버린 바람에 실질적인 도자기 문화 
발전엔 큰 기여는 못했고, 진짜 일본 도자기가 
떡상하게 된건 명나라 망하고 일본으로 흘러
들어간 중국 도공들이 도자기를 대중에게 보급화
시킨게 크지


베트남도 비슷하게 명나라 멸망 이후 명나라 
기술자들이 흘러들어갔다던데 왜 일본만큼 
주목받지 못한 것일까;;


그시절 즈음 일본에선 경제 전반에 자본의 축적
이 이루어져서인것도 있음. 조선은 반면.. 
임진왜란 이후에도 화폐경제가 제대로 도입
되지도 못 했고, 사치문화를 보급할 이유도 여력
도 없어서 저런 기술들이 죄다 퇴보하고 
말아버린 거임


전쟁 + 경제 + 사회변화 + 무역
여러가지 요인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 임란 이후
의 조선은 급격히 사회문화예술적으로 퇴행할 수
밖에 없었고, 일본은 사회구조 변화와 자본축적
이 촉진되는 한편 서양과의 장삿길을 개척하면서
급격히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거야
한마디로 요인이 한 가지로 한정되지 않음


임진전에도 포르투갈 애들이 조선한테 가보려
하니까 쟤들 속국이라 볼 거 없다고 연막친 
씹새들


일본 경제적 발전의 루트 방식: 
1. 조선 삼한시대 도래인들이 일본에 정착 기술 발전
2. 삼국-남북국 시대 한국인들이 기술 전파 및 
망명 이주로 기술 발전 
3. 고려시대 왜국 해적질로 한국인 노예 노동 및
기술자 납치고 기술 발전 
4. 왜구의 등장등으로 중국 해금령 때림. 무역 
대쇠퇴 시대가 열리나 일본은 전국시대라 무관
5. 조선 전기 세종대왕의 삼포로 고려인삼 무역 
및 기술 발전
6. 포루투갈과 스페인의 일본 등장! 조총 등 
기술 발전
7. 류큐 침략으로 서양 기술 수입 기회 늘림, 
중국 해금령으로 조선등은 무역 루트 상실 지속 
8. 조선 침략으로 도공등 조선인 기술자 납치 등
으로 기술 발전
9. 일본의 은의 대량으로 있어 조선을 통해 
명나라에 은의 흘렀으나 서양으로 바뀌면서 
명나라 조선 경제 쇠락
10. 청나라 등장. 중국 도자기 등 붕괴 조선은 
임란때 이미 괴멸  따라서 일본이 도자기 무역 
독점 
11. 개항. 그러나 중국 시장이 너무 커서 서양 
열강들은 죄다 중국으로 가느라 일본은 어그로가 
빠짐 
12. 명치유신 및 근대개혁 시작했으나 일본 파산 
13. 조선 침략으로 적자를 흑자로 전환. 
청일 전쟁 승리로 공장 유지 성공
14. 대한제국 화폐 개혁 단행.일본 조선에서 
화폐를 녹여 원자재로 자국에 막대한 수출 단행
15. 한국 강점으로 자원 착취. 이로 인해 
자국 노동자에 식량 등 싸게 공급. 저임금으로 
저가 상품 대량 판매
16. 일제 패망 후 한반도를 둘러싼 냉전으로 
국토분단 등을 격지 않아 사회적 안정 형성
17. 한국 전쟁으로 일본 제조업이 부활하며 
대활황 시대를 열음 
18. 냉전과 필리핀-일본 제조업 라인 지원에 
따라 일본 발전
19. 경제적 성장 동력이 떨어짐, 
이때 월남전 반발!
20. 한국의 피로 때울때 일본은 제조업을 돌려 
돈을 벌고 이 돈으로 전기 사업에 투자. 
성장 동력으로 다시 호황 
21. 미국 프라자 합의로 일본 금융위기. 
이를 역프라자 합의로 한국등이 IMF로 박살내서
일본 금융 생존 성공
22. 동남아 한국 역프라자로 바보되어 있을 때 
중국 경제 개방으로 빠르게 그 자리를 차지해 
들어감
23. 중국이 동남아-한국-대만이 하던 역활을 
함으로써 저임금 저원자재로 일본 하청을 형성 
일본 경제 유지 성공 
24. 급격한 경제 동력 상실과 중국의 거대해진 
압력 사이로 한국이 하청주는 것으로 3각 무역
루트로 일본 경제 유지 
25. 한국에 무역 전쟁 걸어버림. 중국의 너무
나도 거대해짐 이를 견제할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 역프라자질로 동력상실 중국 의존 경제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