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슨빌 소시지 이야기와 역사

 

 

 

< 쟌슨빌 소시지 이야기 >

1945년, Ralph F. Stayer와 Alice B. Stayer 부부

는 미국 위스콘신의 작은 마을인 쟌슨빌에 작은 

정육점을 열었습니다. 선조때부터 내려오는 

레시피로 소시지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것이 쟌슨빌 소시지의 시작입니다.

어느 날 고객으로부터 40 파운드(약 18kg)분의 

대량으로 소시지 주문이 들어왔고 부부는 

그 자리에서 뛰어 오를만큼 기뻐했습니다. 

그리고는 고객들에게 "우리가 만든 소시지가 

특별한 무언가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쟌슨빌은 명실공히 미국 No.1 소시지 브랜드

로 성장했고, 이를 넘어 약 40개국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시지를 만들고 

싶다" 라는 창업주의 장인 정신은 이후 긴 역사 속

에서도 전혀 퇴색되거나 흔들림 없이 그 후손들

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쟌슨빌이 현재

까지 100% 가족기업으로 남아 있는 이유입니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장인정신과 소시지에 대한 

자긍심, 그리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쟌슨빌의 

핵심 역량입니다.



< 쟌슨빌 소시지의 역사 >

1945년 Ralph F. Stayer와 Alice B. Stayer 부부는

미국 위스콘신의 쟌슨빌이라는 작은 마을에 

정육점을 열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를 

사용해 소시지를 만들어 판매했으며, 그 레시피는 

"Big Taste"라는 별명을 가진 소시지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1950년대
Stayer 가문은 쟌슨빌 "Big Taste" 소시지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인근지역까지 

판매를 확장 하였습니다.

 

1970년대
교통의 발달로 인해 쟌슨빌  소시지를 취급하는 

가게가 위스콘신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이어 1978년 Ralph F. 와 Alice Stayer 의 아들인 

Ralph C. Stayer 가 위스콘신 외의 지역으로 

쟌슨빌 제품들을 확대 판매하는 것을 계기로 

가업을 이어 받아 회사의 대표로

선임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두 번째 공장이 

지어졌으며, 드디어 쟌슨빌은 텔레비젼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
직판 조직 출범을 시작으로 미국 내 47개 주까지 

판매를 확장하며 판매량은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쟌슨빌은 명실공히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
1995년 창업 5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최대 소시지 

그릴기가 있는 대형 푸드트럭 "Big Taste Grill"호

로 찾아가는 쟌슨빌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작은 정육점에서 시작한 쟌슨빌은
미국 소시지 No.1 브랜드로 성장합니다.

2010년대
미국 내 No.1 소시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쟌슨빌

은 세계로 나아가 전 세계 40개국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습니다.

 

쟌슨빌의 새로운 로고

 

"Most companies use people to build their

 business. Johnsonville uses its business

 to build people."

대부분의 회사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사람을 필요로 하지만, 쟌슨빌은 직원의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를 필요로 합니다.

"We help our customers become great and 

 We work to delight our consumers."

우리는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고민하고 

고객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늘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