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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애니메이션 - 축구왕 슛돌이
    맛난고의 유머 2022. 11.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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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일본에서 인지도 거의 없는 

    이 만화를 SBS가 수입하면서

    온동네 초딩들 TV앞에 몰려들게한 
    애니가 이거다.

    재방만 3번 했으며

    이 걸보고 축구하겠다는 축구 꿈나무들이 
    많이 생겼다.

    전국민 축구붐으로 축구발전에 기여했다는 
    후문이 있다.

    SBS는 와타루 대신 그랑죠.

    피구왕 통키에 이어서

    연달아 3히트 쳐서 만화왕국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전부 일본에서 망해서 싼값에 들여온 애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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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줄리앙!


    정작 일본에서는 그렇게 크게 안 떴다며


    캡틴 츠바사가 있었거든


    보통 일본에서 죽쑨 작품들이 싸게 사올 수 
    있어서 그럼.


    캡틴츠바사 랑 너무 유사점이 많았으.


    실제로 국내에서 유명하지만 일본에서는 "?" 
    하는 작품들이 꽤 있었다고


    메칸더!


    주인공 슛만봐도 걍 츠바사 짭이긴함


    캡틴츠바사는 일본 말고 해외에서도 
    짱이었다함. 실제 세계 내노라 하는 슈퍼스타들
    도 어렸을때 캡틴츠바사 보면서 축구선수 꿈을
    키웠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니


    필살기 따라하다 다친 아재들 많았겠네.


    독수리슛만 따라했음 애초에 딴거는
    따라할 수도 없고


    난 저 쌍둥이슛 따라한다고 공 같이 차다가 
    상대방 발 차서 싸우는거 까진 봤는데


    엥? 총알슛만 따라할수 있었던거 아냐? 
    독수리슛은 애니처럼 안 꺽여서 못하지만 
    총알슛은 걍 쎄게 차서 빠르게 날리면 
    그게 총알슛이잖아.


    당연히 포즈만 따라하는거지
    그리고 그거 한다거 다리 쳐들고 있음 
    아무도 공 안 뺏는게 국룰이었음ㅋㅋㅋ


    어릴때 독수리 슛 써보고 싶었는데


    엥 쥬라기월드컵이 아니었어??


    쌍두마차라고 보는게 맞을듯?
    쥬라기 월드컵도 쩔긴했지.


    쥐라기월드컵이랑 슛돌이 둘 다임
    둘 다 어린이들한테 인기 많은 애니였음


    달릴때 상체를숙이고 팔을좌우로 벌리고 뛰면..
    100프로 이거영향


    상대편일땐 존나 쩔던 야신굽 골키퍼가 
    우리편 오니 웃음벨 자동문됨.


    'PD님 이거 뭐에요?'
    '몰라 그냥 싸길래 사왔어'


    솔직히 재미자체는 크진 않은데 
    전에 방영한 통키빨로 먹고간게 더 크다고 본다


    다간 - 망했으니 해외에 싸게 풉니다
    응? 니들 왜 재밌어하는데


    캡틴 쯔바사가 너무 레전드라서 
    쯔바사 짭이라고 외면 받은 슛돌이 
    한국 와서 대박침


    패스패스 내 꿈은 축구왕


    솔직히 저 때 만화 봤으면 독수리 슛, 
    도깨비 슛은 다 기억 할 듯


    그랑죠는 망한게 아니라
    그랑죠 만들고 얻은 매출보다
    원래 잘 나가던 와타루가 계속 잘팔리고 
    있는 매출이 2배 가까이 차이나서 
    그랑죠를 1시즌만 만들고 종료한거 뿐임


    진짜 기여를 많이 한게 
    나중에 슛돌이라는 예능에서 이강인을 배출함


    이거 히로인 최후의 승자는 누구지
    넘 어렸을 때 봐서 모르겠네
    줄리앙 동생인가 아님 단발 선머슴애인가


    줄리앙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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