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PPL이 아닌 장면들

 

< 영화 '살아있다' 진라면 광고 >

감독 피셜 : 오뚜기 PPL 아님.

< 영화 '김씨표류기' 짜파게티 >

감독 피셜 : 농심 PPL 아님.

< 야구장 >

오뚜기 PPL 아님.

반응형

 

< +추가 댓글 >

위 2개는 알았는데 마지막께 ppl 아니었다고?


신기하게 강가에 굴러다니는 색 다바랜 
라면봉지들은 다 짜파게티더라


뽀글이 하기 좋아서?


마지막은 ㅈㄹ마라 누가봐도 피피엘인데


마지막은 광고라 ppl로 안치나봄...


뒷 사람이 마지막에 곁눈질로 한 번 더 봤으면 
진짜 빼박인데


이놈 거짓말하면 엉덩이에 털난다


마지막이 아니라고???

원래 소니꺼 박아야하는데 
전광판측에서 거부함..;;


스파이더맨1 토비나오는거..


전광판측이 소니 싫어했나??


저 전광판 광고비용이 엄청 비싼데 광고내용을 
맘대로 바꾸면 광고주들의 신뢰를 잃는다고
전광판 변경 없이 그대로 찍던가 자기네 전광판
비추는 장면 다 지우라고 함


그린고블린 첫 등장씬이네ㅎㅎ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비가 눈 뒤집어지게 
비싼 이유 중 하나는 여러 매체에 잦은 등장을 
한다는 점임. 그것까지 고려해서 책정된 광고비
라는 거지. 그런데 제 3자가 그걸 멋대로 지우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고할 가치가 떨어지는 
셈이니 광고주 뿐만 아니라 건물주까지 
엿 먹이는 짓이지. 그래서 건물주 항의로 
영화에서 못 지우고 그대로 나옴.


아무리 봐도 마지막껀 오뚜기가 찾아가서 
광고비를 줬어야 한다


김씨표류기는 저기서 스프만 썼던가


첫짤이 ppl이 아니었다는거에 경악했음 
후자는 의외로 그렇다치자는 느낌이었는데


짜파게티 끊일라고 쌩쑈를 햇는데 
ppl이 아니엇어?


짜파게티는 ppl이란 느낌은 그리 들지 않았지 
삶의 목표라는 비유적인 아이템이라 
그냥 받아들여졌으


아 막짤때문에 라면먹어야겠네


나는 막짤에서 여자가 쳐다보는게 더 웃김 ㅋㅋ

진짜 마지막건 ㅋㅋㅋㅋ 흑형이 저렇게 맛나게 
먹는데 라면 안 끌리 수가 없음 ㅋㅋㅋ


살아있다 저건 진짜 너무 하더라 
영화 다 보고 생각 나는거 라면 쳐먹는거 뿐임


마지막은 구도적으로나 뭘로봐도 완벽함...
진매 컵라면에 뒤에 쳐다보는 여성과 흑인이란 
이국적모델... 거기다가 한화1:삼성7 스코어도 
더 이상 게임에 집중안하고 온전히 라면만 
먹을 수 있는 완벽한 점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