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지구 제작진의 설계미스 동물들 모음
    맛난고의 정보 2022. 11. 22. 12:09
    반응형

     

    그런데 뿔 달린 말은 없음...


    반응형

     


    +추가 댓글 >

    제일 위에 사진은 바다악어가 아니고 나일악어 아님?


    나일악어도 바다악어과일 거


    둘 다 크로커다일이라고 같은 종인 것이 아니잖아.


    마지막은 대체


    목이 지 몸보다 긴 기린도 있는데 
    뿔 달린 말은 왜 없는거야


    솔직히 드래곤도 실제 있을 법함...


    날개는 없는데 코모도 도마뱀이나 공룡 화석이 
    모티브라고하지.


    6족보행인 드래곤은 없지만 와이번은 있었음ㅋㅋ


    문과도 단성생식정돈 안다.


    인간도 그리 멀쩡한 생명체는..


    30년살라고 만들어줬더니 그 상태로 문명발전시켜서
    억지로 수명늘림=30대이후로 골병들며 
    아이고아이고하면서 살아감


    일각류는 이각류에 비해서 생존력이 딸려 멸종했고
    그나마 살아남은 일각류들은 두터운 장갑을 
    장착해서(ex : 코뿔소) 살아 남았다는게 내 뇌피셜임


    얼룩말
    성격이 하도 ㅈ같아서 가축화 못함
    지구력이 좋냐하면 지구력도 치타보다 좋은 수준
    줄무늬가 어떤 흡혈파리를 막아준다거나
    여럿있으면 착시효과를 일으킨다하지만
    그닥 자연계에선 쓸데없는 진화라 추측
    고기가 맛있을까? 타이어보다 질기고 
    돼지오줌보냄새난다함


    맛 없어서 생존한 케이슼ㅋㅋㅋㅋ


    + 가죽도 질이 좋지도 않아서 써먹기 뭣함


    맛있었으면 가축화 못했을리 없다


    코뿔코뿔소가 말의 친척이라더라
    그렇다 유니콘은 코뿔소인 것이다


    실제로 코뿔소가 유니콘이지 않을까? 하는 설도 
    있어... 코뿔소가 소보단 말에 가까우니... 누군가 
    코뿔소를 처음보고 말과 동물인데 얼굴에 커다란 뿔
    이 있었다. 라고 말한걸 다들 상상해서 말 머리에 
    뿔 달아놓은 이미지가 탄생한거 아니겠냐 하는...


    유전적으로 가까운거지 
    생긴거보고 어떻게 그걸 말이라고 한걸까....


    친척이라기엔 기제목 아래에서 갈려서 
    개와 고양이 만큼이나 거리가 멈.


    유니콘이 더 안 신기함


    마지막 뭐냐; 
    저러면 유전적 다양성 없이 생존했다는건가?


    공기감염으로 광견병옮는건 졸라 무서운데


    동굴같은곳에 병균이 만연해서 그런거인듯
    밀도높은 간접감염은 직접감염이나 마찬가지일테니


    그래서 동굴탐험이 난이도 최상급 어떤 의미에선 
    바다탐험보다 힘듦


    나무늘보 : 이 움직임으로 아직까지 멸종 안 당하고 
    살아있음


    보통 나무위에 살고 적게 먹어도 신체를 유지하게 
    좋은데다가 보호색 때문에 은근 안 보여서 
    쟤 친척들은 다 멸종했는데 쟤는 살아 남은 거.


    이놈도 얼룩말, 고라니처럼 맛 없어서 살아남은 
    케이스... 재규어 같은 육식동물들이 몇 일을 굶어 
    배가 등가죽에 붙을때 아닌 이상 거들떠도 
    안 본다더라…


    땅에 살던 땅늘보는 전부 멸종한거 봐선 
    나무늘보가 생존경쟁에 더 적합했던 종임


    페가수스는 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는 이유가 
    설명되는데, 유니콘은 모르겠네;
    인간들이 가축화할 때 뿔달린 개체는 도태시켰나?


    인간이 키우는 모든 소들은 다 새끼일때 
    뿔 자른다니 그럴지도...


    뿔달린말 찾는 애들 특) 사슴이 눈에 안보임


    늑대고기는 겁쟁이주제에 친화력은 또 좋네
    소랑 비슷한건가?


    레이올레피스 응우웬트리(응고반트리, 응오반트리)
    제일 밑에 도마뱀 거 어떻게 읽는지 감도 안오는 분
    은 참고. Ngovan은 베트남에서 흔한 응우옌을 말함


    바비루사는 뿔이 아니라 이빨아녀? 그게 입천장 뚫고 
    나와서 이마 찍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박쥐는 몸에 바이러스를 ㅈㄴ많이 품고 살지만... 
    정작 지는 안아프다고 장내미생물군이 ㅈㄴ 많대
    그래서 박쥐의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면 
    바이러스에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는가보더라


    쉽게말해서 그냥 보균자인거지
    에이즈가 대표적으로 hiv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에이즈가 발병하는데 hiv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지만 에이즈가 발병 안되는 케이스도 있거든
    이게... 단순 면역력의 차이가 아닐거라는거
    뭐 결국 장내미생물군이 면역력에 영향을 끼치는
    거긴 하지만... 특정 질병 환자에게 대변이식을 
    하기도 하니깐... 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의 장내미생물로 완전히 해결이 가능할지도 
    모르지...


    바비루사는 신기하네
    보통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되지않나?
    쟨 어케 저렇게 진화한걸까? ㄷㄷㄷ


    보통은 저걸 '성 선택' 에 의한 '성적 과시'로 봄
    공작의 꼬리가 날고 움직이는데는 불편만 주는데도 
    그걸 만드는건 '나는 이런 쓸데없는거까지 할 정도로 
    자원과 시간이 남아도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라는 것


    지금은 볼 수 없는 고생물들도 멋지지만 
    현생 동물들도 멋져


    난 이 녀석이 제일 신기한데..
    귀여우라고 이렇게 칠해놓은거지?


    오리너구리는 뭐가 진화한걸까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