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조선 물품 - 은장도

 

은장도는 조선시대 여성들이
자신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자결용으로
소지하고 다니던 단도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사극 드라마의 영향인지 
잘못된 구전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원래는 남자들이 찝쩍대면
치한의 눈이나 성기, 목, 심장, 아킬레스건 
등등의 급소를 찌른 후 도망가기 위한 
호신용 단검이었다고 한다.

순결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소지품은 맞으나
지금으로 따지면 호신용 스프레이 같은 
호신용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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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과일도 깎아 드셨다던디


씻었으니까 괜찮아.


저때 여성들 피지컬이면 은장도 하나면 
존윅 쌉가능


조선시대 맥가이버 칼이었다더만


은장도 하나면 과일도 샥~ 나무깎기도 샥~ 
종이 자르기도 샥~ 껄떡대는 남정네들도 샥~~


서바이벌 나이프구만


짤 때문에 본문 내용이 집중 안돼 ㅋㅋㅋㅋㅋㅋ


사실 자결할때 은장도는 대단히 불편해서 
자결할 일 있으면 목 매다는게 
일반적이었다고 함


뱀파이어랑 늑대인간 사냥용이 아니었어???


뱀파이어랑 늑대인간은 조설팔도 호랑이한테 
구역싸움에 밀려서 죽었음

호신하는 중.


사실 남자들도 장식 겸 생활용으로 하나씩 들고 
다녔다고 한다. 은장도는 방송이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 듯.
 

사실 개쩌는 딜템임


17강 ㄷㄷㄷㄷ


당시 조선 여인들은 애를 엎고 그 빡센 농사도
하면서 집안일까지 하던 초인들이라 잘못 
깝치면 뒤짐


이것도 약간 잘못아는건데 호신용이 아니라 
걍 주머니칼임 다용도칼인데 호신도 되는거


남자도 장도 다 들고 다녔음


다들 잘못 알고 있음.
값싼 철 놔두고 왜 '은'장도 이겠음?
뱀파이어 전용 무기 였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