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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 일본발 유사과학들
    맛난고의 정보 2022. 9.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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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 성격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음이온




    콜라겐




    원적외선




    독소패치




    지진운




    경피독




    게르마늄




    육각수, 수소수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O링 테스트




    산성체질




    바이러스 막아주는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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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 등신같은 혈액형 셩격설은 부정하면 
    아싸란 소리까지 들어야 했지


    그게 아니라 그런 말 하면 대놓고 부정하지 
    말고 적당히 받아주는게 인싸식 화법이라는거임


    여기! 바로 그 예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은 mbti더라


    원래 대화 자체가 시시콜콜한 얘기 하면서 
    친해지는 용도도 있는 거고
    혈액형 성격설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런 이야기를 하기엔 그만한 게 또 없는데
    그거 얘기 나왔다고 '이거 우리나라 밖에
    안 믿는데?' '이런 거 말하는 사람 뿅뿅인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말란 거지
    얘기 다 끝나고 에이 뭐야~ 이거 다 가짜래요~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건 
    문제될 거 없을 때가 많고


    일본 여행 갔을때 가이드가 수소수 만드는 기계
    사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코로나 막는 코뚜레짤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유사과학이 아니다
    검증된 사실이다


    이거는 실패한 적이 없지 ㅋㅋ


    이건 진실이지.






    피톤치드가 없네 ㅋㅋ


    유사과학 믿는 놈들은 무슨놈들일까 했는데
    유게에서도 아무근거없는 트위터, 블라인드발 
    찌라시는 굳게 믿으면서
    반박하면 실드치는거냐고 욕하는거 보면
    그냥 생각하길 멈추고 믿고 싶은 걸 
    믿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걸 알게됨


    일본은 과학도 발전한 나라가 왜... 
    과학이랑 유사 과학이랑 테크 트리가 같나


    공장에서 생산량 늘리면 불량품이 늘어나는
    거랑 같은 이치지 뭐


    일본이 창의력은 좋다고함.
    막 뭔가 연구에 엄청 집중하는데 문제는 이걸 
    똑바로 가지 않고 엉뚱한 생각으로 옆으로 
    빠지던가 삐죽삐죽나온다는 성격이 강하다고 
    들었음. 그래서 독창성으로 잘 나온게 있는가 
    하면 위의 사례처럼 아예 역행해버리는 경우도 
    있음. 


    음식 관련 괴소문은 미국 쪽도 만만치 않음ㅋㅋ
    글루텐 프리나 제로 칼로리 음식 식욕 자극설 
    등등 미국산 괴담도 많지 ㅋㅋㅋ


    주사 바늘을 불에 달군 불주사, 집에 늦게 
    들어가면 홍콩 할매에게 입이 찢어진다, 
    한국조폐공사 딸 김민지의 비밀,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우리도 벼라별 괴담이 상당히 
    진지하게 돌았음…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


    주사 바늘을 불에 달군 불주사는 괴담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행위임.
    그렇다고 시뻘겋게 달구는 것은 아님.
    지금처럼 1회용 주사가 아닌 한개의 주사기로 
    여러명에게 주사를 하던 시절에
    한 명에게 주사를 하고 나면 알콜 램프 같은 
    걸로 바늘을 살균 하고 주사를 놨음.


    그래도 글루텐프리는 글루텐알러지 있는
    사람한텐 구세주일 거 같던데


    O링 테스트는 한국 방송에서도 어떤 사이비 
    같은 한의사가 저 딴거 하면서 한 쪽 손에 뭐 
    올려 놓더만 손가락 고리 풀어 보세요 ㅇ ㅈ ㄹ 
    하던데 ㅋ


    저 8번 때문인지 
    예전에 학교 다닐때
    교수가 노포 한다고 머리 안 감고
    수업을 오는데
    진짜 교수만 아니면 쌍욕을 했겠지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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