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종종 보인다는 식당 내 반려동물

 

 

 

< +추가 댓글 >

모든 동물이 안 되면 안내견도 안 된다는 건가?


반려견보단 특수목적의 다른 분류로 
되어있지 않을까요?


안내견은 제외지 당연히


안내견은 제외임 
특수목적이 있는 반려견은 제외임


맹인 안내견은 제외인데 몇몇 사장들이 
이런 개도 안 된다면서 매몰찬 태도를 
취하는 사례가 종종 보여서 안타까움


맹인 안내견은 사람과 동일 취급이라 알고 있음


일단은 동물이라
개가 식당에 있으면 보자마자 나가는 손님들이
꽤 되어서 그런가


전에 일하던 건물 지하식당가에서 
고양이를 키웠는데 밥 먹다보면 식탁위에 
올라와서 스윽 지나가고 
거기 돈까스집은 개를 키웠는데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한 번 갔더니 여기저기 똥 싸놓은 걸
안 치우고 있더라 그리고 다신 안 갔는데
몇 달 있다보니 망했음ㅋㅋㅋ
인수한 지 1년도 안 되서ㅋ 
저게 불법인 줄 알았음... 신고할걸ㅋ


족발 가게에 포장 주문하러 들어갔다가 
어이털린 게 생각나네.
내부 구조가 홀 + 주방이 아닌 일반가정집 
안방? + 주방이었는데 사장 부부는 상 펴고 
앉아서 밥 먹고 있었고 애완견까지 있는 거야.
그냥 나왔어야 하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족발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렸는데 민망하더라고.


어 나 저번에 음식점에 개 키우는 거 
본 적 있는데 그게 불법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