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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코패스 살인마도 공포에 질리게 만든 여자 - 애프턴 일레인 버튼
    맛난고의 정보 2022. 8. 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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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가장 미친 살인범을 꼽으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나올 인간쓰레기

    찰스 맨슨

    교도소에 있는 동안 자신이 한 범행에 관해서 
    전혀 반성하는 척도 안 하는 밑바닥 중에서도 
    밑바닥 쓰레기다...




    그런데 어느날 그에게 구애를 시작한 
    여자가 있었다.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옛날부터 열정적인 
    찰스맨슨의 추종자였고 그를 너무 사랑해서 
    결백을 증명할 수단까지 모으고 있었다고 했다.

    심지어는 교도소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애정을 모두에게 과시했다.

    이 것만 보면 제정신이 아닌 여자구나 하겠지만...

    이 여자는 상상 그 이상으로 제정신이 아닌 
    여자였다...




    사실 그녀는 찰스 맨슨을 사랑한다기 보단 
    돈벌이수단으로만 보고 있었다.

    당시 맨슨은 나이도 지긋해서 길어봤자 5년에서 
    10년을 바라보는 노인이었다.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맨슨의 시체는 아내인 
    버튼에게 가게되고 버튼은 그의 시체를 방부처리
    한 후에 전시해서 돈을 벌어들일 생각이었다.

    처음부터 맨슨에게 접근한 이유도 전부 
    이 돈벌이를 위한 행동이었다.

    멀쩡한 여자가 굳이 저런놈과 결혼하는 게 
    보통은 아니니까 사람들이 열심히 뒤를 캐고 
    다녔고, 사람들의 조사로

    일레인의 돈벌이 계획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찰스 맨슨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적지 않은 
    충격을 먹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맨슨은 파혼을 선언했고, 
    [자신은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릴 것이다] 라고 
    천명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 허가기간 
    만료(허가받은 지 90일 안에 결혼해야함)로 
    맨슨의 시체를 얻지 못해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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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금권주의 세계에서는 의외로 용납되는 
    여자 아니냐


    참사랑이지
    대상이 저 살인범이 아니라 돈이었을뿐


    시체 이용해서 돈벌을라는건 좀 심하게 에바네....


    모범적인 자본주의 기업인이군


    미친 살인마한테는 딱 맞는 사람이네. ㅋ


    희대의 싸이코의 시체를 방부제처리? 
    이거 중국에 하느있는거같은데




    그래서 저 사실은 어떻게 알게됐냐


    멀쩡한 여자가 굳이 저런놈과 결혼하는게 
    보통은 아니니까 사람들이 열심히 뒤를 캐고 
    다녔다고 함.


    근데 시체팔이로 돈 벌 계획이란 건 
    어떻게 밝혀진 거지?;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다 들켰나?


    멀쩡한 여자가 굳이 저런놈과 결혼하는게 
    보통은 아니니까 사람들이 열심히 뒤를 캐고 
    다녔다고 함.


    방부처리같은 건 전문 업체가 필요하니 
    업체견적알아보다 걸림


    저런놈 시체따위 어케되든 알바아니라서 ㅋㅋ 
    오히려 사람 잘만난듯 ㅋㅋ


    다들 알겠지만 
    원스어폰어 타임 아메리카에서도 나온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 샤론 데이트를 죽인 
    새끼가 저새끼다


    핫하 널 시체로 만들거야 하는 살인마와
    핫하 너가 시체가 되면 그걸 전시할거야 
    하는 돈의 망자


    드라마 마인드 헌터에 나온 찰스맨슨..
    어디서 도플갱어를 구해다놨나 싶었음
    원스 어폰 어 타임 헐리우드에도 찰스맨슨으로 
    나왔더라 ㅋㅋ 찰스맨슨 전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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