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네스퀵보다 제티가 더 잘 먹혔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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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우리동네 문방구에선 네스퀵 스틱이 200원, 
제티가 100원이었음
우유급식 하는거에 타먹으려면 
제티를 먹을 수 밖에


네스퀵은 잘 안 녹았단 느낌은 없었는데.
마일로가 잘 안 녹았지. 꼭 덩어리 큰 거 
몇 개씩은 봐야했음.


마일로 갖고 와라 마일로!

대령했습니다 부장님


옛날엔 피부 좀 까무잡잡하면 별명이 
무조건 마일로였음.

난 네스퀵보다 제티를 좋아한 이유는 
네스퀵은 너무 우유에 잘 녹아서 별로였는데 
제티는 적당히 녹고 가루가 좀 덜 녹아서 
그 단 가루가 씹히는게 개꿀맛이었다구


뭔소리야 이거 완전 개소리네 찬우유에 
안 녹은 건 마일로 찬우유에 잘 녹는다고 
네스퀵이 선전해서 치고 나갔는데 제티가 
저렴한 가격과 200미리에 맞는 스틱형 소분 포장
이 히트친거잉


내가 생각하기에도 제티가 싸서 더 인기있었던거 
같은데.ㅋㅋ 네스퀵보다 제티가 더 쌋음.
그래서인지 제티보다 네스퀵이 초코 맛은 
더 찐했던 것 같고 고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


기억오류임
찬우유에 안 녹는건 마일로
네스퀵은 잘 녹음
애초에 포장지에 찬 우유에도 잘 녹는다고 
써놓고 광고한게 네스퀵


네스퀵이랑 제티랑 2개 모두 먹어본 사람을 
알건데... 네스퀵이 더 맛있음. 그만큼 가격이 
좀 더 나갔지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걍 싸서임
찬물이고 뭐고 그딴거 아니고 걍 싸서
초딩때 등교하면 애들은 제티보다 
네스퀵을 더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