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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시대 사람들이 생각한 1985년의 30년후 2015년의 미래 - 영화 백투더퓨쳐 2편맛난고의 정보 2022. 6. 27. 16:30반응형
백투더퓨쳐 1편이 1985년에 나왔고
시대적 배경도 1985년이다.
그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현재를 바꾼다는 이야기.
그리고 미래 2015년으로 가서
사고치고 체포되는
자기 아들의 미래를 고쳐 놓는다는 얘기가
2편의 내용
과연 1985년때의 사람들은
2015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미래로 가기 위한 드로리안 연료를
쓰레기로 채움.
준비가 끝난 박사는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인
2015년 10월 21일로 가게된다.
정확한 일기예보
녹화기능있는 초소형 카메라
자동으로 사이즈 맞춰주는 신발
자동으로 사이즈 맞춰주는 옷
1985년 사람들이 생각한 2015년의 음식점 풍경
테이블로 직접가는 티비와
왼쪽은.. 자가발전인듯...
근데 음식점에 왠 자가발전...
주문하니 자동으로 밑에서 나오는 콜라
점원이 없음.
2015년 잼민이들의 패션
하늘을 나는 하버보드
자동으로 옷과 머리 드라이해주는 기능
대형(?) 스크린 티비
아니 이 할아버진 대체...
지문으로 계산하는 택시비
아저씨, 근데 어깨위에 그 앵무새는 뭐에요?
어우시발 깜짝이야 뭐야이거
지붕에서 내려오는 유기농 채소들
아니 근데 이 할아버진 대체...
주인없이 자동으로 산책시켜주는 기계
급속조리 인스턴트 피자
아니 이 할아버진 대체...
그리고 2015년 10월 21일에
실제로 지미키멜 쇼에서 이 두배우를 섭외해서
이벤트를 해줬다...반응형
< +추가 댓글 >
허리가 부러져서 서있으려면
천장에 붙어있어야한다 였나?
허리뼈 안좋아서 치료용으로 저러고 있는거임
굳이 왜? 싶은거 말곤 다된거같은데
저 배경에서 마티 맥플라이가
1인 몇역을 했더라
2편에서 마티 맥플라이는 1인 5역을 함
1. 85년의 마티
2. 55년의 마티
3. 2015년의 마티
4. 2015년의 마티 아들
5. 2015년의 마티 딸
딸..?
진짜로 여장하고 연기함
지문으로 찍는건 카카오택시 같은거로
더 편하게 구현했고 피자 꺼내는건
에어프라이어로 달성했다 치자
1. 쓰레기를 채우는게 아니라. Mr.Fusion이라는
연료 혼합 장치다. 플루토늄이 아닌
일반 음식쓰레기로도 그에 준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융합 머신이다. 잘 보면 박사가
맥주의 성분을 유심히 보는 씬이 있다.
아무거나 막 넣는게 아니다.
2. 저 할아버지는 허리를 다쳤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자세를 취하게 해주는
기계를 이용중이다.
3. 테이블로 오는건 키오스크다.
4. 대형 스크린 티비가 아니라 스크린 윈도우다.
5. 잼민이중 하나는 나중에 프로도가 되는
일라이자 우드다.
빨간옷이 프로도
정말 의외로 몇몇 예측은 또 적중했네1910년에 상상한 2010년 모습
그때도 날으는 자동차 상상은 여전하구만 ㅋㅋ
ㅋㅋ 확실히 사람들이 날으는 자동차에 로망이
있어 ㅋㅋㅋㅋ
이카루스때부터 유서깊지...
항공우주과학 : 새끼들이 아주 그냥 대대손손
나만 존나 만만하게 본다니까. 2200년에도
어림도 없을 줄 알아라.같은 2015년 동쪽 어느 섬 나라에서는...
의외로 거의 다 현실화됐다는게 포인트1962년에 미국에서 상상한 2022년
전동 킥보드가 100년된 물건이라 그런지
미래 상상도하면 꼭 나오네 ㅋㅋ1973년 소련 공산당 놈들이 상상한 미래....
생각외로 현대 랑 비슷한데?
호버보드 빼곤 다 구현 가능한것들이네
호버보드도 원휠이라는 제품이
저거랑 가장 비슷함신발은 나이키에서 기념으로 만들긴 했음
세기말 사람들이 상상한 2015년 미래모습
하지만 저런 비닐옷은 지금 입으면
두고두고 놀림감이지 ㅋㅋㅋㅋ개 산책 드론은 코시국에서 현실이 되었음
지금 봐도 무척이나 모던하고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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