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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은 한국게임 - 파이널소드
    맛난고의 정보 2022. 5.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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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소드 되시겠다.

    이 게임은 스위치로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 똥겜중에서 똥겜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게임이 되었다.

    똥겜 소믈리에들에겐 엄청난 인기를 구가중




    이것이 플스5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고 
    발매가 되었다고 해서

    일본애들이 스트리밍하면서 열심히 즐기는중




    똥겜으로 유명하면 이렇게 잘되는 경우도 
    있다는게 웃기긴하네 ㅋㅋㅋ





    이런게임임. 진짜 똥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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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마이너 울트라 같은건가벼


    그건 그래도 후속작이라도 나왔지


    아니 이 똥겜 한국산이었어?!?!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칭찬을 받는다지만
    똥을 싸고 똥싼거로 유명해지는 것도 
    방법이다


    와씨 썸넬만 쭉 봐도 강력한 똥망의 기운이...


    여담으로 이 게임은 한국게임 최초로 
    KOTY(Kusoge(똥겜)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세상에 라이프 오브 블랙타이거를 
    이겼단 말인가


    그거 수상하기가 GOTY 보다 힘들다던데... ㅋ
    일단 플레이한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플레이한 사람중에 뽑혀야 되는 이유를 
    납득가게 글을 쓰고 다수에게 인정을 받아야
    수상할수 있는 KOTY...


    이정도면 쿠소 소울이라고 해줘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해외겜 보다는 일본 내수용 겜 
    위주로 뽑는지라 진짜 이례적인거긴 함


    막짤 뿜었다


    발판 부드럽게 스윽 빠지는게 개웃기네 ㅋㅋ


    스트리머 최적화겜인데


    안그래도 자주보는 스트리머가 
    저거 구입해서 방송하더라


    아주 진하게 우러난 똥겜임
    이정도로 똥같은 게임은 흔치 않거든


    AVGN도 인정한 한국게임


    아 암튼 중국겜이라고 
    울 롤프형이 중국겜이랬다고




    예전 새턴 게임 데스크림존이 생각나네


    보통 이런 겜이 인기있는 경우는
    거의 플레티넘이 굉장히 쉽기 때문임


    아니 이 겜 플레티넘 얻기 개빡셈.


    트로피 수집용 겜이랑 다르게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급 분량에 게임 자체가 하드해서
    엔딩보는 것 자체가 빡셈.
    애초에 원래 스위치겜인데 스위치는 업적 
    같은게 없기도 하고


    분량도 은근 많나보네 뭘까 
    이 장인정신의 게임은


    이거 게임이 존나 웃긴게
    스토리도 븅신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로운 버전 나오면서 여캐로도 
    선택이 가능한데
    어디서 모델링 사온거라 그런건지 
    장비바꾼다고 반영이 되지도 않음
    그런주제에 엔딩이 남주 엔딩이랑은 
    또 다른 연출 나오는지라
    일일히 신경쓴게 또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듬ㅋㅋㅋㅋㅋ


    똥겜 특) 신경 안써도 될 부분 겁나 신경 씀


    다회차 플레이까지 배려 ㅋㅋㅋ


    ps1 급인데 어케 ps4 ps5로 나온거냐 ㅋㅋㅋ


    저정도면 2까지도 치긴함


    이건 처음에 인기를 끈게 똥겜이라서 
    인기 끈게 아니라
    젤다 BGM 배꼇다고 해서 한번 화제되고
    (젤다 BGM 표절한 이유는 이 회사가 BGM을
    전부 유료에셋 회사에서 구입했는데 그 BGM
    중 젤다 BGM이 껴있었음 근데 게임회사에서 
    그걸 안거르고 그대로 수록했다는게 게임 
    제작자사 말한 젤다 BGM 표절한 이유)
    그게 4일만에 일본 스토어에서 내려가서 
    2번쨰 화제 그 4일안에 구입한 유투버들이 
    리뷰 했는데 그게 잭팟 터져서 사람들에게 
    추가로 인기 얻은거
    그래서 지금은 네타화되어서 게임 자체만
    으로 인기 있지만 기본적으로 화제가 된건 
    젤다 BGM 배껴서 화제가 된거라
    한국산 파쿠리 게임이라고 욕먹는것도 
    공존함


    블랙타이거 같은건 비주얼 이전에 
    게임 디자인 자체가 불편하고 별로인데 
    얘는 일단 게임적 요소는 다 있음.
    몹을 쓰러뜨리고 경험치 모아 성장하고 
    맵 사에 널린 마법을 모아 보스들의 약점을 
    공략하고 빡센 전투나 노가다 강요는 
    호불호의 영역이니 단점이라 까긴 애매하기
    도 하고... 비주얼만 가지고 마냥 까기엔 나름
    잘만든 겜. 일본에서 유난히 인기를 끄는 건 
    젤다 브금 도용으로 스토어에서 퇴출되었다
    가 부활한 에피소드, 하드한 난이도와 노가다
    에서 느껴지는 옛날 클래식 겜 감성, 상기한 
    것처럼 나름 겜 디자인이 나쁘지 않음, 
    움짤의 스르륵 발판처럼 겜 상에 네타거리로 
    써먹을 요소가 많음 등등... koty도 ㄹㅇ 
    개쓰레기라고 욕할라고 선장했다기보단 
    이런 웃긴 겜이 있다 늬앙스.
    여담으로 속편 제작 중이라함.


    후속작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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