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바이든을 대신해서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을까?>

 

지난 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토론회에서의 
부진한 퍼포먼스는 민주당 내에 충격파를 
일으키며, 그가 사임하기로 결정할 경우 
누가 대통령 후보를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발생한
다면, 선거를 불과 몇 달 앞두고 민주당 내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민주당원들이 바이든의 후보자격에 대한
미래에 대해 혼란과 패닉을 표명하면서, 
이는 81세의 대통령이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와 맞서기 위한 적절한 후보인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많은 민주당원들은 트럼프를 이기는 것이 중요
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바이든의 후보 지명에 
대해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후보를 대체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선거를 불과 4개월 앞두고 바이든이 
후보 지명을 포기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가 그렇게 한다면,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이미 티켓에 있는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는 
바이든을 대체할 명백한 선택입니다.

부통령으로서 그녀는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 철회 이후 재생산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부의 캠페인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해리스는 대통령에게 충실한 동맹임을 증명했으
며, 그의 토론회 성과를 격렬하게 옹호했습니다.

토론회 후 그녀는 대통령이 "느린 출발"을 했지
만 트럼프보다 더 실질적인 답변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스타일 포인트에 대해 논쟁할 수 있지
만, 궁극적으로 이 선거와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가는 실질적인 문제여야 한다"고 해리스는 
목요일 밤 CNN에 말했습니다.

해리스는 부통령이라는 직책에서 오는 강력한 
이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임기 동안
낮은 지지율에 시달렸습니다.

FiveThirtyEight에 따르면 49%의 미국인들이 
해리스를 반대하는 반면, 39%는 지지하고 있습
니다.

그녀는 또한 민주당 전국 대회가 열리기 전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와 맞붙는 부통령 토론회
에서 주목받는 순간을 가질 것입니다. 

또 CBS는 8월 민주당 전국 대회 전에 부통령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미시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의 두 번 연임한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는
많은 전문가들이 2028년 대통령 출마를 예측하
고 있고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중서부 
민주당원입니다.

그녀는 과거에 바이든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고, 
자신의 정치적 야망에 대해 주저하지 않았습니
다.

그녀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28년에 
X세대 대통령을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그 역할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
습니다.

2022년 그녀는 미시간 민주당이 주 의회와 
주지사 관저를 장악하게 한 캠페인을 이끌었습
니다.

그 정치적 통제는 그녀가 미시간 낙태 접근을 
보호하고 총기 안전 조치를 통과시키는 등 많은 
진보적인 정책을 실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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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바이든 행정부
의 가장 열렬한 대변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종종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에 출연하여 
바이든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섬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종종 2028년 후보자로 언급되지만, 많은 
민주당 전문가들은 그가 바이든의 대체 후보로
서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섬은 최근 몇 년 동안 보수 매체에서 주요 당
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전국적인 프로필을 높였
습니다. 

또한 지난해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와의 
토론을 통해 주목받았습니다.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지가 대통령 출마 의향
을 가진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그는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며, 종종 
바이든 행정부의 가장 뛰어난 소통자로 칭송
받고 있습니다.

부티지지는 교통부 장관으로서 여러 공공 위기 
상황을 관리했습니다.

그는 이스트 팔레스타인 열차 탈선, 볼티모어 
다리 붕괴 및 2022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일정
위기 등에 대한 정부 대응을 감독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쉬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쉬 샤피로는 2016년 
트럼프가 간신히 승리한 스윙 스테이트에서 
2022년에 선출된 후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주 검찰총장을 역임한 주지사는 임기 동안 당파
를 초월한 협력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필라델피아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붕괴된 다리를 신속히 재건하여 전국적인 주목
을 받았습니다. 

이 빠른 수리는 첫 임기 주지사로서 중요한 정치
적 승리로 평가되었습니다.

또 잠재적인 2028년 대통령 후보로서 완벽한 
인프라 이야기로 칭송받았습니다.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는 최근 몇 년 동안
트럼프를 공격하고 바이든을 옹호하면서 자신의
프로필을 높였습니다.

하얏트 호텔 체인의 상속자인 억만장자 사업가
프리츠커는 소셜 미디어에서 트럼프를 비판하는
데 신속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론 후 그는 트럼프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
며, "자신만을 돌보는 34건의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라고 말했습니다.

휘트머처럼 프리츠커는 낙태 권리와 총기 규제
와 같은 진보적 민주당의 주요 과제들을 완수한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가능한 후보들?)

잠재적인 후보 명단은 이 민주당원들보다 
더 넓습니다. 

당은 미래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깊은 
인재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인 주에서 두 번 연임한 민주당 
주지사인 켄터키 주지사 앤디 베쉬어는 작년 
재선 이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주지사 웨스 무어는 최근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붕괴 이후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원의원 에이미 클로부차와 코리 부커는 과거
에 대통령 출마 경험이 있어 민주당원들 사이에
서 어느 정도 이름 인지도를 가지고 자주 언급되
고 있습니다.

조지아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은 스윙 스테이트
에서 치열한 상원 선거를 승리한 후 바이든의 
잠재적 대체자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