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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비인기 멤버의 현실 - 제국의 아이들 태헌
    맛난고의 유머 2023. 11. 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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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광희가 진짜 사람 제대로 된 듯


    그 전까진 비호감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가 
    군대 전역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호감으로 
    보는 듯


    근데 갔다오니 직장이?..


    개인적인 문제도 없고 미담 같은게 계속 발굴되는
    거 보면 된 사람이긴 해


    군대에서 무한도전 종영 뉴스가 나오니까 내무반 
    사람들이 모두 돌아보더라고...


    비호감 이미지도 예능에서 살아남으려고 호들갑 
    캐릭터를 잡아서(비슷한 케이스로 장영란) 
    그렇고, 원래 사람 잘챙기고 스윗가이라서 
    동료 연예인들에겐 슈퍼인싸.


    안 그래도 종잇장 소리 듣던 양반이 
    반쪽이 되서 나왔음


    제대 사진


    전부 어른들이니 뭐...


    먹고 살기 힘들다…


    제아 
    길쭉길쭉한 남자들이 춤추는거 멋있었는데ㅠ


    자기 먹고 살길 찾아서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야하는 시대인데
    어떻게 저걸 욕할 수가 있지


    '나는 못 버티고 주저앉은 앰생인데 왜 너는 
    그렇게 발버둥치냐. 내가 비참해지니 너도 나처럼 
    더 밑으로 내려와라' 이런 심보로 괴롭히는 
    밑바닥 사람들도 있고...


    걸그룹 출신 멤버들 팝콘티비같은데서 벗방하는
    거보다 1000배 더 건전하고 성실한건데
    이걸 욕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터넷 여론의 절반 이상은 인터넷에 본인의 
    일상을 낭비하는 앰생들에 의해 지배되고, 이들은 
    본인도 백수고 꿈과는 멀어지기 때문에 항상 
    남이 실패하거나, 좌절하어나 풀리지 않는 불행을 
    보고 좋아하고 조롱함. 나만 ㅂㅅ이 아니게 되는 
    거니까.


    세상 쉬워 보이는 일이 
    실제로 쉬운 경우는 없었다


    소속사가 그냥 대놓고 방치 플레이중이라는거네..
    잘나가는 애들 몇 명만 푸쉬 해주고..


    왠만한 아이돌 그룹 다 저럼


    소속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함.


    저래서 오디션 프로그램 나오면 아이돌 출신들이 
    자주 보이는 거임
    그렇게 라도 얼굴알리고 뜨고 싶어서


    정말 미안하데 저건 답 없어. 제국이 어디 신생도
    아니고. 비인기멤버 푸쉬도 1,2년이지.


    제아가 정말 비인기 멤버 푸쉬를 해줬던 적이 
    있었던가? 내가 알기로는 임시완이나 광희나 
    동준이, 박형식은 각자도생해서 떴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타제국이 당시 히트 연예인이 없이 겨우겨우 
    유지 중인 중견포지션이었던 것. 당장 걸그룹은 
    새로운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하기 힘들었다고 
    판단했는지 여돌라인은 주얼리 2기였음.


    재계약 다가왔을 때 기존 소속사랑 전부 재계약을 
    안 했어. 인기 멤버들은 타 소속사들에게 오퍼가 
    와서 그 중 골라간거고, 비인기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들 입장에선 계약의 메리트를 못 느낀
    거지...아예 데뷔하는거면 소속사측이 유리하게 
    계약 가져가기도 한다지만 년차 있는 쪽은 
    그러기 힘들지


    열심히 사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네


    연예인 됐다고 다 스타되는거 아닌게 현실인데..
    멤버 누구만큼 못 떴네~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 
    비하하는거는 좀 아닌듯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심지


    임시완이 아이돌 출신이었어? 헐.. 연기 존나 
    잘해서 천상 배우인줄 알았더니


    제아 출신 중 최고의 스타


    제국의 아이들 자체가 
    노래로 뜬 그룹이 아니라서... 


    ㅇㅇ 그래서 초창기에 아이돌 낙하산 논란있었음


    제아는 낙하산 논란이 말이 안되는게
    쟤들 소속사에서 예능이나 드라마 꽂아준적이 없음
    전부 오디션보고 배역 따낸거라
    그래서 이동준, 박형식, 임시완은 아이돌이 아닌
    줄 아는 사람들도 많음... 광희는 제아 타이틀로 
    예능 나섰지만 본인이 정말 노력해서 자리 잡은
    케이스고


    근데 진짜.....
    비인기 그룹은 활동하면서 대학교라도 다녀야 될
    거 같드라... 활동도 없는 20대 초반 아이돌들 
    학교도 안 보내고 저렇게 그룹이 해체되면(제아도 
    오피셜은 아니지만 사실상 해체니)
    나이 먹고 할 수 있는게 너무 한정적임.....


    비인기그룹도 어디 좌판 행사라도 뛰어서 
    sns떡상이라도 노려야지, 일상생활이랑 병행하면 
    걍 때려치는거랑 마찬가지임


    아이돌 이미지 관리하느라 작은 판은 회사에서 
    잡지도 않고  요즘 지방 행사는 트로트가수들이 
    다 잡아먹어서 틈틈이 학교라도 다니는게 낫지
    아이돌 활동하면서 대학교 졸업하는 그룹도 
    꽤 있음


    근데 재들은 그나마 방송에라도 좀 떠서 저 정도
    인거 아님.....? 뜨지도 못 한, 아니 소개도 안 되고 
    나가리 되는 인원이 한참 더 많은 거 아니냐,,,,,
    저쪽은 암만 생각해도 너무 하이리스크인거같음,,


    예채능이 상위 1%이내만 살아남는 구조라 
    사실상 인생(젊음)걸고 도박하는거랑 비슷한 듯...


    비인기 아이돌은 싸인회도 처절하더라
    전에 용산 신나라서 오렌지 카라멜과 비스트 
    비슷한 컨셉의 남돌그룹 둘다 봤는데 
    오렌지 카라멜은 아주 녹음
    분위기도 밝고 사인회 시간도 길고 비스트 
    비슷한 애들은 진짜 10분만에 싸인 끝..
    멤버애들이 직원들이랑 옆 점포 돌면서 
    누구누구입니다 하고 홍보 하는데 안 쓰러웠음


    90년대 태사자 아는사람 있으려나?
    이분도 지금 쿠팡에서 일한다고 함
    옛날에 태사자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진짜 가요에 관심없는거 아니면 거의 다 아는
    그룹이었음


    부모님댁 마당밭에서 친척들이 주말농장식으로 
    하는거 있는대 어느날 고모가 "쟤가 xxx이여" 
    막 이러더라고 감자 캐러온 사람이 한 때 열심히 
    활동하던 유명걸그룹 멤버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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