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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살까지 가난했던 사람 - 배우 유해진
    맛난고의 유머 2023. 10. 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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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앞날은 정말 어찌될 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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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혜수누님하고 잘 됐었으면 더 보기 좋았을텐데


    지금까지 김혜수 독신인거 보면 참 안타까움


    어른들의 사정으로 그만...


    혜수 누나도 ..해진이형 진짜 괜찮아 보이는 눈치
    였는데..그만 으른들의 사정으로 그만... 혜수 누나
    도 그 것 때문에 여지껏 결혼은 안 하시지 
    사귀는거랑


    두분 마음이 있다면 연애라도 하셨으면 좋겠음.


    둘이 선택해서 결혼 안 하고 김혜수 레벨이면 
    독신인거마저도 본인의 선택인데 우리가 
    안타까워하는거만큼 웃기는 일이 없지 ㅋㅋ


    그는 한층 더 유해진 표정으로...


    유해진의 반대말은? 무해츄리닝ㅋㅋㅋㅋㅋㅋ 
    깔깔


    무달츄리닝이다 애송이


    어우씨 예술대학을 미술대학으로 보고 
    히틀러 나올까봐 괜히 불안했네


    나이 많은 장수생인데 그래도 떨어졌으면 
    세상 원망할만 하지.


    미술대학 입시에 떨어져서 비관한 나머지 
    권총 ■■한 히틀러...


    고생끝에 삶이 아주 유해진


    하도 저런 연기가 유명해서 그렇지
    유해진 양아치 연기도 진짜 잘어눌려


    ???: 아니 연기자가 아니라 왜 진짜 양아치를 
    데려다 놨어?


    ?? :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하다지만 
    진짜 건달을 출연시키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감독님?


    차승원 피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건달같이 생긴 놈과 찐친이 되버리는 
    소 자 콧수염 차승원씨 


    주연을 늦게 해봤다뿐이지 워낙 마스크가 
    독특해서 데뷔때 부터 감초 조연 많이 
    맡았었는데 의외네


    조연들이 받는 페이가 주연에 비할 수 없고 
    굵직한 조연은 타짜가 거의 처음이었으니


    주유소습격사건의 유해진은 정말 ㅋㅋㅋ


    연기력이 좋았지 대체할 인물이 없을 정도니까


    유해진 집안이 꽤나 잘 살아서..
    여러 방면에 조애가 깊다고 들었는데
    와인이나 그런 .
    이건 그냥 루머였음??


    극단 생활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했고, 
    성공하기 이전에는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세트 제작, 
    비데, 막노동 등 같은 극단 식구였던 류승룡과 
    함께 꽤나 고생했었다. 특히 류승룡과는 같은 
    공사현장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집안은 모르겠고 본인은 가난하게 지내신 듯


    류승룡이랑 같은 극단인줄은 몰랐네...
    근데 친한건 아닌건가....방송에서 서로 언급도 
    없고 같이 촬영한 작품도 없고 희안하네...


    서로가 저 비데공장 시절 얘기한 인터뷰도 있고,
    작년에 유해진씨가 류승룡씨 드라마 무빙 촬영장
    에 커피차 보낸거 보면 그냥 인터뷰 하다보니 
    그 때 생각나서 가끔 언급하는거지 친하지 않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저 형 성격이면 집안 잘 살아도
    집에 손 안 벌리고 살았을 거 같음


    공공에적에서 칼잽이 부검실에서 설명 진짜 
    맛깔났는디ㅋㅋㅋ


    나는 광복절특사? 영화에서 첨 봤는데 이 정도로 
    클지는 몰랐징


    타짜에서 진짜 맛깔남 ㅋㅋ


    진짜 2000년대 초반정도 까지
    동네 건달 양아치 단역으로 많이 나왔지
    동갑내기과외하기 같은 영화 에서도 동네 당구장
    양아치 역할 그때만 해도 진짜 삼류 건달
    역할 하다 잊혀지는 그런 급으로 나도 생각했지


    SBS에서 드라마 토지에서 1인 2역 (아버지와 
    성장한 아들) 역할이 인상깊었음.
    아버지는 그때까지 유해진하면 떠오르는 그런 
    연기였는데 이후 일본 순사인 아들 연기는 
    이 때까지 이미지랑은 다른 악역 연기로 
    지금도 인상적임.


    북한산가면 자주 뵈
    자주오셔


    저러고 조연으로 끝나시는 분들도 많지
    마동석도 쉐리에 나왓는데 최근 뜰 때까지 
    출연한지도 몰라봣어
    겉모습 봣겨서 그렇지만


    마동석은 비스티보이즈가 진짜였음
    리얼 깡패 양아치 그 자체


    양아치나 건달로 나올때부터 근데 이미 꽤 
    이미지가 기억에 남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뭐 그래도 기회를 잡고 성공하는 건 
    별개의 문제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저렇게 노력하고 살아도 
    기회 한번 조차 찾아오지 않는 인생들이 널려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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