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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의 월세 상황
    맛난고의 정보 2022. 9.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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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세계가 다 비슷비슷함...


    540만원을 월세로 내고도 생활이 가능하구나 
    대체 얼마나 버는 거냐..


    그래서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국 
    들어와서 연봉 1억! 이러면 WA! 하지만 실제로 
    집세랑 세금 내면… 깡통인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심하게는 뉴욕 샌프란 보스턴 이런 
    집값 미친 대도시는 1억 받으면 한국 3천이랑 
    비슷하다고 하더라 과장인지는 모르갰지만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뉴욕은 50년대에 
    지은 집도 30평 내외면 월세가 3~4천불 
    나올거야. 지인이 그런 집에서 3명이 각방 살고 
    부엌, 화장실은 공동으로 쓰는데 각자 1500불 
    나오고 공과금 별도임


    과장 아니고 현실맞아. 
    물론 집값이 미친 도시 한정.


    우리나라는 주거비가 싼 대신에 
    마트, 식료품 비용이 높고..
    서양쪽은 반대로 마트, 식료품 비용은 낮은데.. 
    주거비용이 높음...


    공대 나오면 연봉 1~2억에 혹해서 미국 it대기업
    에 취업하는 애들 많은데 대부분 2~3년도 
    안 되어서 돌아옴. 월세 세금 물가 고려하면 
    국내 중견기업에 취업한 거보다도 못하다고 함


    이미 세계적으로 부의 불균형이 너무 심각함. 
    뭔가 혁신적인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왔음.


    근데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 혁신적인 
    특단의 조치라는게 결국 전쟁이더라규..
    역사는 반복되나벼..ㅜ


    자본주의는 틀렸다봐야하는데
    자본주의자본주의거리는 서민들보면 왜그럴까 
    궁금함.
    자본주의사회를 우리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보통 그 혁신은 죽창으로 만드는 
    진짜 낙수효과는 안 보고 가난한 이들을 죽이고
    갈아서 만들더라..


    근데...;;;왜 이렇게 주유하시는 거지


    기다리기 귀찮아하면 저러더라


    반대쪽에 주유하는 차가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주유구 반대라도 저렇게 
    주유하기도 함....주유소 알바했을 때 저렇게
    자주 넣어봣음


    자리 없나보죠


    코스트코 주유소인데 원래 저렇게 하라고 
    권장함


    아래 그림에 LONG HOSE, FUEL either side
    호스 기니까 어느 쪽에 주유구가 있어도 
    기름 넣는데 문제없음


    권장이 아니라… 주유호수가 기니까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는 거지. 꼭 저런식으로 
    주유해야 하는게 권장할 게 있음? 
    선택도 아니고 ㅋㅋㅋ


    유럽차랑아시아 차의 주유구가 반대 인건 알지?
    주유 호스가 짧으면 자기 주유구 위치에 맞는 
    자리가 생길 때까지기다려야 하는데
    저건 호스가충분히 기니까 어디든 비는 자리 
    들어가서 주유할 수 있단 말


    실리콘밸리도 돈 많이 벌고 
    월세가 장난 아닌 걸로 그러던데


    거긴 억대 연봉자가 노숙 하는 곳이잖아


    연봉 20만불까진 서민이라는 동네..


    먼가 자유시장의 한계가 오고 본래 공산주의가 
    나타날 시기가 지금아니었을까 싶은 상상이 
    마악 듬 ㅋㅋㅋ 너무 괴팍한 뉴스가 많어


    미국의 미친 의료비 때문에 뿅뿅성 진통제 
    먹으면서 출퇴근 하다가 약물중독으로 죽어
    나가는 중산층 얘기 들어보면 글쎄올시다 임. 
    위생이랑 주거 상태가 좋아졌지만 노동환경은 
    거기서 거기라더라. 우리가 실리콘밸리 얘기 
    하면서 구글이나 메타, 그런 출퇴근 자유롭고 
    캠퍼스 문화 얘기가 나왔는데, 실제로는 
    일론머스크처럼 퇴근 안시키는 워크홀릭 사장
    에, 매 분기마다 성과 딸리면 바로 집으로 
    가는 거라서, 퇴근은 하되 집에서 밤새 카페인 
    타블렛이나 각성제 먹으면서 일하다가 
    몸 망가져서 3년 버티기가 힘든 환경이라고…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다고 함.


    어딜가든 사람사는 곳이면 차이가 있을 뿐이지 
    비슷한 거 같네


    저 매달 540만원 사진은 1year로 되어 있는데 
    뭐냐…


    일년 단위로 계약한다는 뜻임


    1년 동안 매달 4500달러 이런거 아닐까? 
    만약 저게 1년에 4500달러면 월세 375달러인데
    그 정도로는 뉴욕 하수구에서 집 구하기도 힘듬


    1년 계약 월 540이겠지


    1년짜리 계약이라는 말입니다. 계약기간 동안 
    변동 없이 매달 4500이죠. 대충 계약 갱신할 때 
    저렇게 나옵니다.


    월 540 내니까 돈걱정 하지 한 달 벌어서 
    집세 내면 남는 거 없어서 저축같은 거 못하는 
    사람 많음


    deposit 보니까 월세인 거 확실하네


    월세 400만~600만을 감당하며 산다고? 
    돈을 얼마나 버는거냐


    그래서 월급쟁이임에도 노숙자가 존재하고 
    맨해튼에서 월세로 사는 사람은 진짜 부자거나 
    죽어도 오리지날 뉴욕 포기 못한다는 사람
    이거나... 일단은 뉴욕인 스태튼 아일랜드나 
    옆 동네인 뉴저지의 저지시티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많음. 그나마 소위 할렘으로 유명한 
    맨해튼 북부가 상대적으론 저렴한 편임.
    맨해튼 넘어가면 브롱스나 브루클린에서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약간 위험한 분위기의 
    동네도 월세는 상대적으로 저렴함.


    미국의 집값과 월세는 치안비용이라고 보면 됨
    저렴한 곳은 치안이 안 좋아...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리는데도 미국 CPI가
    예상보다 10창나는 이유가 부동산 때문이라고
    한 마디로 연준은 부동산 시장이 우하향 찍기 
    전까진 계~~~속 빅스텝을 밟을테고 전 세계는 
    그 때까지 빅스텝 죽탱이 쳐맞게 될거라는 거..


    한국 만큼 사는 선진국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 및 주요도심 집세가 비싼건 아니라고 하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사람 많았는데..


    그 말은 의도가 있는 사람들이 보통 하는
    말이니까... 나는 돈 못 벌어서 선진국들 기준
    으로는 비싸지도 않은 집에 살 수 없을 정도밖에 
    못 버는데 옆에서 그런 말 해봐


    근데 한국만큼 사는 선진국 중 한국만큼 월급 
    적은 곳도 드물어서 보통 파훼되더라


    그건 그렇지. 소득은 비슷해서 착시가 있는데 
    근로시간은 우리나라가 압살하더라.. 삶의 질을 
    꼴아박고 얻은 임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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