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잘못된 이론으로 가르치고 있는 과학상식

 

< Longer Path, 또는 Equal Transit 이론 >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양력 때문이다.
비행기에 양력이 생성되는 이유는 날개가 
윗부분을 볼록하게 만들어 공기가 날개를 
지나갈 때 볼록한 윗부분을 지나갈 때 
아래보다 기압이 낮아져서 무거운 비행기가 
뜰 수 있다는 이론

이것은 나사가 직접 학교에서 틀리게 가르치고
있다고 말하는 이론임.

비행기가 뜨는데 양력이 필요한 건 맞는데 
양력은 날개 윗부분을 볼록하게 만들어서 
생기는 것이 아닌 날개를 비스듬히 세워서 
생기는 거라고 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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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그냥 추친력으로 날아가는거 아녔어???


놀랍게도 대형 여객기의 추중비는 0.2정도밖에
안 됨. 추력만으로는 못 날고 플랩/슬랫등을 
이용해 이착륙시에 양력을 펌핑해서 뜸


아하 그건 미사일이에요


사실상 종이비행기 날릴 때 쎄게 날리는 거보다
바람 각도 잘 맞춰서 날리는 게 더 멀리 
가는 거랑 비슷한건가


그냥 추진력으로 나는 거면 날개가 필요 없겠지


사실 비행기가 왜 뜨는지 정확한 원인은 
현대 물리학자들도 몰?루


밝혀내면 필즈상, 노벨상, 밀레니엄 상금은 
따논 당상인가 ㅋㅋ


그럼 판데기도 비스듬히 세우면 된다는건가


간단하게 달릴 때나 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때 손날과 손바닥으로 공기저항을 받게
해보면 어떤게 압력차가 나는지 알 수 있지


학교에서 잘못 가르치고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영문법도 일본이 멋대로 정립해
놓은거 무슨 법칙마냥 가르침...


그 영문법이 잘못 된 건 아님. 문제는 문법만 
가르치느라 실제 회화에서 쓰는 영어를 
못 가르치는 거지.


흐음... 일단 속력차에 의해 압력차가 발생하고
그걸로 인해 양력이 발생한다 까지는 아는데
왜 속력차가 발생하는가에 대해 설명을 못 
하는 게 문제임.
비대칭형 에어포일 경우 A.O.A가 0이여도 
양력이 발생하거든
우리 교수님들 중 일부는 날개가 공기에 
가해준 힘을 적분해보면 날개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힘이 발생하는데 위쪽에서는 가속을 
해주고 아래쪽에서는 감속을 해줘서
속도차가 발생한다는게 최신이론이라고 
하시더라


받음각이 양력에 중요한 요소는 맞는데
받음각때문에 발생하는건 아니야
실제로 나사 이전 나카에서 테스트해 본 그래프
보면 비대칭형 에어포일일 경우 받음각이 
0이어도 양력계수가 양수값을 가짐.

날개 윗면이 아랫면 대비 기압이 낮아져서 
양력이 발생한다는건 맞는건데 ㅡㅡ;;;
단 그 압력이 낮아진 이유가 윗면과 아랫면 
공기가 날개 시작과 끝에서 만나야 하는데 
윗면의 표면길이가 더 기니까 속도가 
더 빨라야겠네? 그러면 속도가 더 빨라지면 
저기압이 되니까 이걸로 양력이 발생하는거네?
하고 가르쳤지만 실험해보니 윗면과 아랫면 
사이에 흐르는 공기의 속도는 똑같았음, 
그리고 아랫면이 더 긴 역방향 형태의 날개도 
양력이 발생하고...
그래서 요즘 나오는 이론이 공기가 곡면을 타고 
흐를때 원심력에 의해서 튕겨져 나가는
공기 흐름에 의한 기압변화 & 공기 흐름의 
작용반작용의 힘으로 양력이 생성된다.
가 요즘 나온 이론일거임..
기압차로 양력이 발생하는건 맞는 말이야

"예리한 질문으로 전문성을 시험하는 학생 
다루는 법"
"자, 날개 위에 있는 공기는 더 먼 거리를 
가고, 그래서 더 빨리 가야만 하고, 
더 빠른 공기는 더 낮은 압력을 가하니까, 
날개는 위로 뜨는 거야"
"그럼 비행기는 대체 어떻게 뒤집혀서 
날 수 있는 거에요?"
올바른 방법: "와, 좋은 질문이야. 어쩌면 
이 그림은 너무 간략화되었거나 틀렸나 보구나! 
좀 더 알아봐야 겠어"
잘못된 방법: "어.. 그게 좀 복잡하단다. 
그리고 우리 진도 나가야 됨"
아주 잘못된 방법: "산타는 니 엄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