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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타워즈는 포스 장면을 어떻게 찍었을까?맛난고의 정보 2022. 7. 18. 08:38반응형
별 거 없어요.
그냥 포스를 쓰면 됩니다.반응형
< +추가 댓글 >
요즘 연출자들은 CG에 너무 의존해서 100여년간
쌓인 온갓 영화 기법들을 잘 쓰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긴 하지.. CG가 만능이 아니고 단점도 분명
있는데 ..
찍는 장소를 굉장히 극단적으로 적게 할 수
있어서 그럴껄?
호빗에서 간달프가 호빗들이랑 찍는 장면
간달프 역이 혼자서 쇼하는거라서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다고 하소연했다고 하던데
글픽: 걍 스튜디오에서 모든 장면 촬영가능
로케: 장면에 맞는 장소 찾아서 날씨 맞추고
배우들 스케줄 맞춰서 촬영장비 들고 가서
원하는 정도의 빛이 있을동안 후다닥 찍어야 함
탑건 인트로에 나오는 문구를 보면,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비행기 조종 기술이 실전되는걸
막기 위해 탑건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나오는데.
탑건이나 인간문화재처럼, 그런 영화 기법들이
실전되지 않게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요즘엔 그래서 배경에 LED 스크린을 둘러서
배경을 띄우고 촬영하기도 함
그러면 몰입도도 높아지고 스크린에서 나온
빛이 자연스럽게 배우의 몸에 비쳐서 나중에
후보정으로 처리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음
그게 안되면 듄처럼 그린스크린 대신
샌드스크린을 써서 피부가 초록초록해지는 걸
막음 그리고 화면에 띄워주는 것보단 못해도
그린스크린보단 사막 느낌도 나고
진짜 옛날 영화들 촬영 기법 소개된 글 같은 거
보면 부족한 환경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한 사람의 창의력에 놀라게 됨
게임, 만화 등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여럿 있는거
보면 역시 환경이 부족해야 창의력이 나오나봐나이트메어 제작팀:
"전부 반대로 만들고 물감을 들이붓자~!!!"
이거보니 생각나는게 그 샤이닝 찍을때도 방에
물부웠고 맘에 안들면 닦고 다시 물 부웠다고
하던데
진짜 고전공포영화들 기법보면 지금 영화들보다
훨 기괴함ㅋㅋㅋㅋ
스타워즈 ep3의 진수는 편집이었다고 하는걸
타큐에서 봤다고
영화사에서 편집전에 시사회 했는데 이영화는
100%망한다고 했는데
편집 후에는 갓영화가 됬지
토르가 망치 가져올 때 몇 몇 장면은 저렇게
찍지 않았을까뭐 CG말고 나름 현실적인 방법을 쓰긴 했지.
역재생이 훨씬 자연스럽네
그냥 역재생인데도 그럴듯하게 나오네 ㅋㅋㅋㅋ
와 진짜 광선검 끌어오는 속도랑 똑같이 나오네
시리즈 내내 얼마나 많은 광선검 손잡이가
던져진거지대충 cg쓸줄알았는데 안써서 벙찐 그 장면
저거....죽는 거 아냐?.....
설마 나도?....
그럼 입에 바른 스프레이도 진짜임?ㅋㅋㅋ
스프레이는 식용 스프레이 썼다고 하네
케잌데코 같은거 할때 쓰는 식용 스프레이
였다드라고
놀란이 cg를 안쓰는게 자신의 철학도 있지만
Cg쓰는것보다 돈도 절약되서...란 글을 읽은적
있는데소품만 가지고 배경을 연출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렸어요(웃음)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만년필 뜨는거
거대 유리판에 붙인 다음 돌린거라더라
원리는 간단한데 그 생각이 놀랍다CG쓰긴 씀
전투기 모양만 바꿈
…?
지붕이 덜컥이는건 사실 NG지만
소닉붐의 간지가 너무 잘 살아나서
그냥 넘어갔다나
CG 안쓰고 찍은 장면은 확실히 시간이 지나도
어색함이 덜하긴 하더라로그원 감독이 특촬 매니아라서
데스스타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실제 있는
물체처럼 표현하려고 일부러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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