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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스텔스 전투기의 잘 안 알려진 부분맛난고의 정보 2022. 7. 13. 23:37반응형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F-35의 헬멧
이거 1세대임.
그리고 F-35의 개발 자체가
진화적 개발을 하는 만큼
헬멧도 계속 발전해서 개선됨
다음 세대가 나옴.
이게 2세대
그리고 이게 지금 쓰이는 3세대 헬멧임.
국군도 아마 이거 쓰는 거 같음.
그러니까 앞으로 F-35의 헬멧 사진을
올릴 때는 최신의 3세대 사진으로 올리자!
원래 전투기는 게임에서도 자주 보이는 HUD가
조종석에 박혀있어서
각종 정보랑 기호를 표시해주는데
요즘 꽤 많이 쓰이는 HMD,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정보와
기호를 헬멧에 띄어 줌.
그리고 요즘의 열추적 미사일의 센서랑
헬멧의 시선을 연동할 수가 있어서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조준하고 발사할 수 있음.
짤의 JHMCS도 가격이 억단위임.
F-35의 HMD도 물론 이런 기능을
다 갖추고 있는데
F-35에는 360도 전 방향을 커버하는
6개의 열영상 카메라가 있고
F-35의 HMD는 이 화면을
조종사의 눈에 띄어줌.
그래서 조종석으로 가려지는 밑이나
뒤를 쳐다봐도
VR게임으로 사방을 둘러보는 것처럼
그 너머의 열영상 화면을 투시하듯이
볼 수 있음.
2세대인가 3세대에서부터는 야간투시 센서도
달려있어서
별도의 야간투시경을 장착하지 않아도
야간투시경같은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음.
F-35가 최강급 성능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단순한 숫자로 보는 기체 스펙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와 센서들의 가짓수,
그리고 이것들을 통합해서 헬멧에 띄우는 등
의 활용 능력 때문임.
그리고 이 헬멧은 조종사의 두상을 스캔하고
동공 사이의 거리도 측정하는 등
조종사 개개인의 피팅을 맞춰서 1대1로
제작함.
가격이 4억? 5억? 넘을 정도로
살짝 비싼 가격이 단점...반응형
< +추가 댓글 >
건덕 : 이건 Z건담에서 이미 구현된
무버블 프레임이라고 나발나발
무버블 프레임이 아니라,
360도 전방위 모니터겠지
무버블 프레임은 건담뿐 아니라
중전기 엘가임에도 들어가있는 설정이며
나가노 마모루가 고안한 개념으로
장갑과 프레임의 역할분담으로 외부로부터
받는 충격의 분산, 기동부 내구성과 가동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기술. 즉 HMD 따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건담 좋아하는 사람들
괜히 트집잡지 말고 제대로 알고나 아는 척
하자
구글 홀로렌즈가 미군에 납품하려고
연구개발 새로 들어갔다는 이야기가있던데
hoxy홀로렌즈 자체도 AR를 이용한 공중전 브리핑
이나 훈련, 교육등에도 연구하거나 이러고
있고 보병용 IVAS도 개발 진행하고 있음.
창작물의 건담 조종석 같은 건
응애에 다름 없었구나..
진짜는 더 하네 ㄷㄷ
ㄹㅇ 건담은 뒤에도 눈달아야 했는데
저건 이미 달렸네
탑건2 에서도 그러잖음 5세대 전투기랑
교전들어가면 승산 없다구.기체 성능도
그렇고 전자장비가 외계인 기술
근데 F-35 정도면 군 최대 기밀사항인 만큼
민간에 알려진게 저정도 레벨이라면
실제로 현장에서 구르거나 개발시험중인
장비는 진짜 SF소설에 나올정도 수준이
될 수도 있지 않음?
마크로스에서 눈으로 록온해서
미사일 날리는게 실제 고증이었네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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