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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창업 아이템들
    맛난고의 정보 2022. 6. 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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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닭 >

    매워도 너무 매워서 반짝인기로 끝남.
    불닭볶음면의 모티브가 된 음식




    각종 스몰비어 업체들 >

    몇몇 업체들만이 간간히 살아남음




    대만 카스테라 >

    유행 지나면서 비실거리다가
    그냥 한방에 다 쓸려나감.

    한방
    한방
    한방




    인형뽑기방 >

    유흥가쪽은 어느정도 유지중




    벌집 아이스크림 >

    사실상 전멸




    핫도그 프렌차이즈 >

    한군데 말고는 사실상 전멸




    마라탕 >

    그럭저럭 유지되며 생존중  




    버블티 >

    버블티 전문 프렌차이즈는 사라지고

    카페 메뉴의 일부분으로서 편입되어 버림.




    미니식빵 >

    프렌차이즈들은 거의 없어지고

    개인이 하는 동네가게 정도나 소수나마 생존중




    치즈등갈비 >

    잠깐 반짝하고 눈떠보니 사라져있슴.




    시카고 피자 >

    수준이하의 음식이 난무하더니 망함.




    눈꽃빙수 >

    한군데 말고는 프렌차이즈로서는 전멸




    연어 무한리필 >

    연어값이 굉장히 쌌을 때나 가능했던 아이템

    연어값이 오르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고 
    지금은 상상도 못 함.
     



    흑당 >

    너무 달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림.

    현재 서서히 유행이 끝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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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닭강정도 한때 붐이었는데


    마라가 위생문제로 한번 빵 터졌는데도 버티고
    있는걸 보면 입맛에 맞는사람은 진짜 좋아하는
    거같음


    특유의 맵고 향신료향 나는것도 그렇고, 
    재료 맘대로 조합해서 먹을수 있단게 
    큰것같음... 특히 마라탕 덕분에 중국당면이나 
    분모자 같은건 덩달아서 유명해져서 떡볶이 
    따위에도 들어가고.


    불닭 : 삼양이 계속 예토전생 시전중


    대왕카스테라랑 벌집아이스크림은 누구땜시... 
    강제적으로 싹 문닫았지 뭐


    힘든 아이템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램에서 
    유해물질 넣는 것처럼 몰더니. 업주들 댕 
    피해봄.
    하.. 다뤘던 사람 때문에 피해본 분들은 
    몇 많으시다. 그중 연예인도 있음.


    참고로 벌집아이스크림 다룬 사람하고 
    대왕 카스테라 다룬 사람하고 동인인물 아님. 
    왜 이런 말을 하나면 그 사람이 고소 진행중
    이라 허위 사실 보이면 바로 날라오거든..


    무인 밀키트 점포도 전멸했다더만


    확장하려다가 인구낮은곳 범죄 + 노숙자 범죄 
    + 위생점검 뚜드러맞고 사그라듬


    저가서살아남은것들공통점은 대중인기도 
    인기지만 코어팬층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는
    거에있겠지
    덤으로 시카고피자는 시발 일반피자에 도우만
    냄비마냥 만들면 되는줄아는 씹새들이 너무 
    많았어


    핫도그 저거는 프렌차이즈가 망하고 대신에 
    대량 제조업체가 생겨서 극소형판매처에 
    납품을 하는식으로 바뀜.


    본문에없지만 생각나는게 마카롱이랑 
    슈니발렌 그리고 소금빵이랑 스콘이 
    현재진행형


    소금빵 스콘은 그냥 베이커리 트랜드이지 
    딱히 창업아이템이라고보긴힘드네. 요새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은 레터링케이크임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랑 마라탕 무인점포 
    특히나 아이스 할인점이 무인점포식으로 
    운영되던걸 기존에 슈퍼들이랑 합쳐지는 
    추세를 보임 ㅇㅇ 그만큼 범죄 표적이 
    잘되는듯도 하고


    각자 망하는 이유도 조금씩 있는데
    불닭은 일단 가격은 치킨급으로 받는데 
    순살 정육을 씀에도 그 정육 닭고기의 품질이 
    심각하게 구린곳이 많았음
    프랜차이즈화가 되면서 품질관리를 해오면서 
    성장하질 않아서 야식집이 불닭 소스에 
    대충해서 내는곳이 대다수라
    소비자의 기대를 배신하고 점점 외면받아감
    눈꽃빙수는 사실 열풍이라기보다는 설빙의 
    눈꽃빙수 이후로는 거의 눈꽃빙수가 대세임
    저게 빙수기만 눈꽃빙수기를 들여놓으면 일반 
    카페에서도 바로 만들수 있는 수준이라
    도태되어서 없어졌다기보단 기존의 빙수시장
    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이젠 확고하게 자리잡음


    틀린 게 너무 많은 거 같은데?


    밥버거도 ㅋㅋ


    프렌차이즈 한군데 빼고 전멸한게 유행이 
    식은건 아니잖아.
    그냥 독점 전쟁에서 승리한 기업만 남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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