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기 발전을 가져다준 사업 - 불곰 사업

 

< 불곰 사업 >

돈대신 현물 받기로 하면서
소련의 무기를 그대로 받았는데
당시 소련의 무기는 미국이랑 경쟁할 
정도의 엄청난 퀄리티의 무기였고 당시 
미국도 상당히 흥미가 가질만한 무기들이 
대량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뭐 완벽하게 장점만 있는 결과는 아니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에 상품을 넘긴다던가 
　기타 등등)

한국이 빠른속도로 지금의 강력한 화력을 
만들 기술력의 기반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덕분에 러시아 무기와 미국무기가 혼종된 
흔하지 않는 부대 조합이 나와 버린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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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 : 거 원산지는 관심없고 화력쎔? 
화력 쎄냐고!!!


원래 수출품은 이것저것 때서 파는데 
저건 통으로 그냥 왔다메


업체가 러샤군이 인수대금 치루고 
가져가라고 페키징 해논거 그대로 들어왔음.


무기 수입국 입장에서 보자면 도입 규모나 
품목 면에서 실이 많았던 사업이지만, 
'우리도 이런거 만들어야지'하는 무기 자체
개발국 입장에선 큰 이득 이었던 사업. 
특히 전차보다도 중, 단거리(맨페즈 포함) 
미사일 개발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선 
괄목할만한 성과였다고 생각함.


당장 k-2 소총만 해도 ㅋㅋ


그럼 미국제 소총 특성이랑 러시아제 소총 
특성을 같이 가지고 있다는거임??


ㅇㅇ 목적이 ar15계열(정확히는m16)의 
장점과 칼라시니코프의 장점을 융합해서 
탄생한게 K2. 다만 그 둘의 단점도 가지게됨
ㅋㅋㅋㅋ. 그래도 k2개발된거 보면 단점도 
명확하지만 장점이 더 커서 꽤나 성공적인 
총이됬지. 미국에서도 평가가 괜찮은 편
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