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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잘 안 알려진 민족 영웅
    맛난고의 정보 2022. 2.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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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근이라는 평안도의 하급 무관은 
    염초를 자체 생산하기 힘든데다 
    명나라의 염초 무역 통제로 인해

    화약이 부족한 조국의 현실에 
    목숨을 내걸고 명나라에 수차례 다녀가며 
    신종 질산칼륨 제조공법을 알아내는데 
    성공함.

    그리고 실험결과 이 제조공법이 
    기존 염초 생산보다 엄청난 효율의 
    제조법임을 증명해서

    당시 원풍부원군이던 이서가 이 방법을 
    채택해서 책으로 발행한게 바로 
    신전자취염초방언해라는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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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포방부의 대주주시다!!


    칼질 존나 못하는 조선에서 저거 없으면 
    지금 이 댓글 한글로 못씀.
    너나 우리집 주소 맨 뒷부분도 대한민국 
    무슨시 내지는 무슨도가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 챠오셴성 이겠지.


    진지 좀 빨자면 무과를 급제한 무반이나 
    전문직이었던 갑사들은 근접전에서도 
    인간흉기들이었음
    단지 징병제로 군복무를 했던 일반 병졸들
    의 질적 수준이...


    그 누굴 욕하고 싶으면 그게 김두한인지 
    전두환인지 아님 김두환이라는 
    제 3의 인물인지 확실하게 얘기해주고
    김두한 위인전이 거의 발매된 게 없다는 
    걸 알고 있나 모르겠다
    위인전 쓰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다 알면서 왜 위인전에 윗대가리만 
    잔뜩이라고 불평하는지도 모르겠고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 보지 않을래?


    지금으로치면
    원시고대 산업스파이 맞죠?
    (더 거슬러 가면 고려 때도 있던 거 같은데)


    이거 이후로 임진왜란때는 화약 아낀디고
    포격도 맘대로 못헸는데.
    홍경래의 난때는 왜란 전투 십몇번을 
    할 화약을 전투 한번에 뻥뻥 터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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