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역사상 최악의 군복류 甲

 

제 아무리 훈남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개구리 전투복만 입혀놓으면 뭔가 사람이 
이상하게 보임.

그나마 인물 좋은 연예인들이니까 
저 정도지 일반인이 개구리 전투복을 
입으면 말 안해도 잘 알 것이다.



< +추가 댓글 >

근데 우드랜드 패턴은 
유서깊은 위장색이라구!


지금은 탈레반 전투복?

그건....ㄴ.....

잘생김이... 상쇄된다...!


와 자세랑 모자만 바뀌엇는데 
잘생김이 줄엇어;;;


아무리 원빈이어도 야생의 현역 시절에는 
소화못했음 ㅋㅋㅋ

너무 닮았음

유신복이 한수위일지도...


이건 샤이닝 호텔 바닥타일 급으로 
심란한데

80년대 수방사 군복

사실 초기형 개구리 군복은 지금 우리가 
아는 개구리와 다르게 채도와 명암이 
어두웠고 색상도 좀 더 진해서 나름 
멋있었음
근데 어떻게 된 일인지 2000년대 초중반 쯤
부터 채도와 명암이 갑작스럽게 밝아져
가지고 우리가 흔히 아는 형광색 개못생긴 
개구리 군복이 되버림


그때쯤 탈영사건이 빈번해지면서 전투복
이랑 활동복 색을 밝게 했음. 생활복이 원조
떡볶이에서 태권v 됐다가 다시 이상 
야릇한 주황색된거.

군복 입던 시절의 안정환

훈련소 시절

조교는 아니었지만 조교 화이바 쓰고 
기념 사진까지